당진시의회, RE100 산단 조성 등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현장 견학

당진시의회는 26일 산업건설위원회 위원과 공무원 등이 함께 송산2일반산업단지에서 추진 중인 RE100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부안의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와 당진시 특산물 홍보관을 운영 중인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현장을 견학했다.

부안의 신재생 테마파크에서는 송산2일반산업단지에 추진 중인 RE100 산업단지 조성 추진에 따른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스템 확인 및 에너지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체험 및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실질적 사업단계에서 마주하게 될 주민의 수용도 문제, 생산 단가를 낮추는 기술적 문제 등에 대한 심층적 고민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재 열리고 있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서는 우리시 3개소가 참가하고 있으며 특산품 홍보관에서 호박과자, 구운인삼, 왕매실막걸리 등을 판매하며 부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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