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정신' 강조한 윤 대통령 기념사…'헌법 수록'은 3년째 빠져 / JTBC 뉴스룸

5·18 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아 광주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이후 3년 연속으로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5월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강조한 한편, 지난 대선 때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겠다고 약속한 것에 대해선 이번에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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