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결국 살아있는 것이라 계속 익히고 연습하지 않으면 녹슬 수밖에 없습니다.

안현모 씨는 통역사로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스스로를 ‘완벽주의자’가 아니라 ‘최선주의자’라고 표현하며, 철저한 준비와 노력을 통해 불안과 긴장감을 극복한다고 말하죠.

예를 들어, 빌보드 뮤직 어워드 생중계 통역을 맡았을 때, 하루 10시간씩 공부하며 빼곡한 노트를 작성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야만 실전에서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던 거죠.

그녀는 “1%의 재능이 있더라도 99%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작은 재능이 있어도 꾸준히 공부하고 연습하지 않으면 결코 성장할 수 없다는 뜻이겠죠.

언어는 결국 살아있는 것이라 계속 익히고 연습하지 않으면 녹슬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충분히 잘하는 사람도 매일 배우고 성장하는데, 지금 우리는 어떤가요?

‘완벽해진 후에 노력하는 게 아니라, 노력하기 때문에 완벽에 가까워진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오늘도 작은 노력,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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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유튜브 '멋진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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