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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N일등방송 ] '달빛철도' 예타 면제 촉구, 영호남 통합의 열쇠 될까?

일등방송 https://www.ibnews.or.kr/117679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철도' 건설 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그리고 여야 국회의원 20명이 함께했습니다.

영호남 1800만 주민의 염원을 담은 달빛철도 건설 특별법은 이미 국회를 통과했지만,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결정이 늦어지면서 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이에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여야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회에서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의 조속한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달빛철도가 영호남의 통합과 균형 발전을 이끌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예타 면제를 확정하고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남부 거대경제권 조성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달빛철도는 광주와 대구를 잇는 총연장 198.8km의 철도 노선으로, 영호남 6개 시·도와 10개 시·군·구를 연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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