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김호중(Hojoong Kim) | Un Amore Cosi Grande(이토록 위대한 사랑) | 3번듣기

#테너김호중

이 곡은 Guido Maria Ferilli와 Antonella May가 쓴 작품으로, 원래 1976년에 Mario del Monaco가 처음 불렀고 1984년에 Claudio Villa에 의해 다시 불리어 졌습니다.

-Un Amore Cosi Grande-(이렇게 위대한 사랑)/

Sento sul viso(쎈또 쑬 비조)
나는 얼굴에서 느껴요

Il tuo respiro(일 뚜오 레스삐로)
당신의 숨결을

Stringiti forte a me(스뜨린지띠 포르떼 아 메)
나를 강하게 묶고

Non chiederti perché(논 끼에데르띠 뻬르께)
왜냐고 묻지 마세요

La sere scende già(라 쎄레 쉔데 쟈)
저녁은 이미 다가오고

La notte impazzirò(라 놋떼 임빳찌로)
나는 밤에 미칠꺼예요

In fondo agli occhi tuoi(인 폰도 알리 오끼 뚜오이)
당신의 두 눈 깊은 곳에서

Bruciano i miei(브루챠노 이 미에이)
나의 것은 불타오릅니다

Un amore così grande(운 아모레 꼬지 그란데)
이토록 위대한 사랑

Un amore così(운 아모레 꼬지)
그런 사랑

Tanto caldo dentro e fuori(딴또 깔도 덴뜨로 에 푸오리)
안과 밖으로 매우 뜨거운

Intorno a noi(인또르노 아 노이)
우리들 주위에

Un silenzio breve e poi(운 씨렌찌오 브레베 에 뽀이)
짤막한 침묵 그리고

La bocca tua si accende(라 보까 뚜아 씨 앗첸데)
당신의 입은 불타오릅니다

Un'altra volta(운알뜨라 볼따)
다시 한 번

Un amore così grande(운 아모레 꼬지 그란데)
이토록 위대한 사랑

Un amore così(운 아모레 꼬지)
그런 사랑

Tanto caldo dentro e fuori(딴도 깔도 덴뜨로 에 푸오리)
안과 밖으로 아주 뜨겁고

Intorno a noi(인또르 아 노이)
우리들 주위에서

Un silenzio breve a poì(운 씨렌찌오 브레베 아 뽀이)
짤막한 침묵이 그리고나서

In fondo agli occhi tuoi(인 폰도 알리 옥끼 뚜오이)
깊은 곳 당신의 두 눈 깊은 곳에서

Bruciano i miei(브루챠노 이 미에이)
나의 두 눈은 세심히 봅니다
La sera scende già(라 쎄라 쉔데 쟈)
저녁은 이미 내려오고

La notte impazirò(라 놋떼 임빠찌로)
밤에 나는 미쳐요

In fondo agli occhi tuoi(인 폰도 알리 옥끼 뚜오이)
당신의 두 눈 깊은 곳에서

Bruciano i mìei(브루챠노 이 미에이)
나의 두눈은 불탑니다

Un amore così grande(운 아모레 꼬지 그란데)
이토록 위대한 사랑

Un amore così(운 아모레 꼬지)
그런 사랑

Tanto caldo dentro e fuori(딴또 깔도 덴뜨로 에 푸오리)
매우 뜨겁고 안이 밖으로

Intorno a noi(인또르노 아 노이)
우리들 주변에

Un silenzio breve a poi(운 씨렌찌오 그레베 아 뽀이)
짤막한 침묵 그리고나서

La bocca tua si accende(라 복까 뚜아 씨 앗첸데)
당신의 입은 불이 붙어요

Si accende un'altra volta(씨 앗첸데 운알뜨라 볼따)
불이 붙어요 다시금
E poi(에 뽀이)
그리고 나서

La bocca tua si accende(라 복까 뚜아 씨 앗첸데)
당신의 입은 불이 붙어요

Si accende un'altra volta(씨 앗첸데 운알뜨라 볼따)
불이 붙어요 다시 한번

Per me(뻬르 메)
나를 위해서

테너 김호중(1991년 10월2일 울산출생)
초등학생 때는 축구선수, 중학생 때는 대통령 경호원이 꿈이었으나, 중학교 시절에 김범수의 '보고싶다'CD를 사기 위해 찾은 음반 매장에서 우연히 'Nessun Dorma(네순 도르마: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웅장함에 매료되어 성악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악보도 볼 줄 몰랐으나 5개월간 레슨을 받은 후 경북예고에 합격했다. 2007년1월6일에 인터넷 클래식 카페에 50여곡의 성악곡을 소개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하지만 돈이 부족해서 일주일에 한 번밖에 레슨을 받을 수 없는 자신과 기본적으로 네다섯번의 레슨을 받는 친구들 사이에서 간극을 느끼며 불성실한 학교 생활을 하게 되었고, 방황의 시간을 겪는다.하지만 2008년 친할머니가 대장암으로 돌아가시며 남긴 "하늘에서 지켜볼 테니 똑바로 살라"는 유언에 마음을 다잡고, 때마침 만난 김천예고의 서수용 선생님의 헌신 아래에서 방황을 멈추고 성악에만 매진하게 된다.

2008년 세종 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하고 전국 수리음악콩쿠르 1위를 차지하였다. 서수용 선생님이 인터넷에 올린 네순 도르마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2009년에는 '고등학생 파바로티'로 SBS 예능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이후 김호중은 2009년 대한민국인재상을 수상했다.

그의 스타킹 출연 영상을 본 독일 측의 연락을 통해 독일 유학을 떠나게 되었다.독일 유학 후 성악가로 활동 했으며, 울산에서 매년 열리는 '울산시민대화합음악회'에 출연, 무대를 선보였다.

김호중의 이러한 인생 스토리는 영화 파파로티로 제작되기도 했다. 김호중 역할은 배우 이제훈이, 그에게 성악을 가르친 스승 서수용 역에는 배우 한석규가 열연했다.

2년여간의 유학 후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어 귀국했다. 다양한 무대에서 성악가로 활동중 대중과 가까운 음악에 대해 고민하던 차에 '내일은 미스트롯' 을 보게 되었고 2019년에 '내일은 미스터트롯' 오디션 공고가 뜨자마자 지원하게 된다.
미스터트롯 4위입상후 "우리가","더 클래식"앨범으로 음반판매량 "105만5142장" 이라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면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중(2020.9.10-2022.6.9)이다. 
-인용:나무위키-
노래 : Un Amore Cosi Grande
아티스트 : Kim Hojoong
앨범 : The Classics Album - My Favorite Arias
YouTube 라이선스 제공자 : WMG(Vitamin Entertainment Co. Ltd 대행) 및 음악 권리 단체 1개
사진출처:워너 뮤직 코리아(Warner Music Korea)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로부터 공유를 허가받은 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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