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5월 22일 MBN 뉴스7 주요뉴스 [MBN 뉴스7]

▶ 민주 '당원권 강화' 1박 2일 난상토론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1박 2일 당선인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국회의장 경선 이후 최대 화두로 떠오른 '당원권 강화'를 두고 난상 토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국힘, 특검 당론 반대…민주, 이탈표 설득
다음주 화요일 채 해병 특검법 재표결을 앞두고 국민의힘은 통과 반대를 당론으로 채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여당 의원들에게 설득 편지를 보내는 등 이탈표 확보에 나섰습니다.

▶ [단독] "사고처리 직접 요청"…구속영장 신청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가 사고 후 소속사 직원에게 직접 전화해 대신 처리해 달라고 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소속사 관계자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선도지구 3만 9천 가구…11월 발표
정부가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로 분당 1만2천 가구, 일산 9천 가구 등 최대 3만9천 가구를 선정합니다.
올해 11월 대상지를 발표하고 오는 2027년부터 착공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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