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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첫 조사는 박창환 총경… 외환 혐의도 상황 봐서 조사”
📰 [속보 요약]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특검 첫 조사 출석… 박창환 총경이 직접 조사

📌 핵심 요약
윤석열 전 대통령, 6월 28일 피의자 신분으로 내란 혐의 등으로 특검 조사에 출석.
조사 담당자: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 박창환 총경

체포영장 집행 저지 지시
비화폰 관련 자료 삭제 지시
등 핵심 혐의를 초기부터 수사한 인물.

조사 참여자 구성:
수사팀: 박창환 총경 + 최상진·이장필 경감
윤 전 대통령 측: 채명성·송진호 변호사
특검보 면담: 박억수·장우성 특검보와 10분간 사전 면담

장소 및 진행:
서울고검 청사 6층 검사실 유사 공간에서 비공개 진행, 영상 녹화 없음.
식사는 청사 내부에서 해결 예정.

🧭 분석 포인트
1. 💼 박창환 총경의 '직접 조사' 의미
경찰에서 파견된 엘리트 수사관으로,
해당 혐의의 경찰 수사 책임자 → 사실상 수사의 핵심 실무자.
특검 측도 “가장 잘 아는 인물”이라며 수사 효율성 강조.

2. ⚖️ 조사 범위 확대 예고
박지영 특검보는
➤ 외환 혐의
➤ 비상계엄 선포 전후 국무회의 절차
도 후속 조사에서 다룰 것임을 명시.
"상당 부분 자료가 축적된 상황"이라는 발언 →
물증 기반의 조사가 이미 준비 완료된 것으로 해석 가능.

3. 🕰️ 향후 절차
조사 종료 시각 미정 (통상 오후 9시까지, 이후 협의로 연장 가능).
특검보 직접 조사 가능성도 열려 있음.

🧩 결론적으로
이번 조사는 단순히 "출석 퍼포먼스"가 아닌,
실질적 수사 착수의 본격적 시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윤 전 대통령 조사에 따라:
관련자(청와대 관계자, 외교부, 국방부 등) 소환 수순 돌입 예상
체포영장 재청구 및 구속영장 청구 여부가 향후 최대 분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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