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사이드] “가짜라도 효과는 크다” 운동되고 우울증도 싹~ /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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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웃어보신 적이 언제인가요?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죠. 헬스인사이드에서는 “웃으면 건강이 온다”로 바꾸어야 할 것 같습니다. 건강에 미치는 웃음의 효과는 그야말로 상상초월입니다.

‘웃음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미국의 노먼 커즌스는 평생을 웃음 치료에 매진했습니다. 50세가 넘은 나이에 불치병에 걸렸는데, 실컷 웃고 나서 증상이 완화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웃음의 치유 능력에 눈을 뜬 것이죠. 그는 “웃음은 유효기간이 없는 최고의 양약이며, 모든 병을 막아주는 방탄조끼”라고 강조했습니다.

아나운서: 우한나
영상콘텐츠: 김예은
기사콘텐츠: 김종일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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