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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 한복 CQC │ 체탐자: 실존했던 조선시대 특수부대

오랜만에 정규 콘텐츠로 찾아뵙습니다.
이번에는 설날을 맞아 한복을 입고 한옥에서 야간 CQC(근접전투)를 해보았습니다.
한복은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의상입니다.
우리나라 전통의상을 입고 전통가옥에서 현대 무기와 광학장비로 현대 전술을 펼쳐보면 멋있겠다는 아이디어로 본 콘텐츠를 제작하였습니다. 영상에서 착용한 검은 철릭이 고증에 맞는 한복은 아니며 체탐자가 실제로 입었던 의상도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체탐자는 조선 세종 15년에 세종대왕의 명으로 창설되었던 특수부대입니다.
아래에 임용한 박사님께서 동아비지니스리뷰 27호에 쓰신 글을 인용 및 링크합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현대의 UDT/SEAL과 참 많이 닮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여진 지역의 지리· 동정 등을 살피기 위해 간헐적으로 정탐꾼을 보냈던 것 같다. 그러다가 4군6진이 개척되고 여진족과의 충돌이 빈번해지면서 체계화되기 시작했다. 전성기에는 강변의 군사기지마다 3명의 체탐자를 두게 했다. 평안도에만 540명의 체탐자가 있었다.

전술도 점점 발달했다. 처음에는 보통 2, 3명이 한 조가 되어 움직였지만 나중에는 5∼10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주기적으로 여진 지역에 들어갔으며, 보통 3∼5일씩 활동하고 교대했다. 높은 곳에 숨어 적의 침공을 감시할 때는 2, 3명이 하루치 식량만 들고 강 건너 비밀관측소에서 정보 수집 활동을 했다. 이들은 낮에 은신하고 야간에 이동하며 정찰·잠복 임무를 수행했다."

https://dbr.donga.com/article/view/1306/article_no/1534/ac/a_view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작: 인덱스미디어
연출: 박종승 @imjonpark
촬영: 이승호
출연: 박종승, OOO

※본 영상은 업체로부터 그 어떤 금전 및 물질적 지원을 일체 받지 않고 제작되었습니다.

문의: redcell@indexmedia.co.kr

#한복 #한옥 #CQC

Видео 설특집 한복 CQC │ 체탐자: 실존했던 조선시대 특수부대 канала 레드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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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февраля 2021 г. 13:00:05
00: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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