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교육은 도인을 키워내는 것입니다.

[정법 팟캐스트]
정법강의 13687강을
notebookl ai 팟캐스토로 재구성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 여러분이 보내주신
대한민국 새시대의 지도자, 교육과 역할 이 자료 있잖아요.
이거를 보면서 음,
천공 스승이 우리 사회 문제를 어떻게 보고
또 미래는 어떻게 가야 한다고 하는지 좀 더 깊이 들어가 보죠.
네, 이 자료에서 뭘 핵심적으로 봐야 할지 같이 한번 파헤쳐 보겠습니다.

💥 사회 문제의 진단
우선 이 자료 보면요.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로 거의 뭐 이십 년 넘게 이어준 것 같아요.
이 뿌리 깊은 불평불만 문화, 이걸 딱 집더라고요.
뭐 정치권에 거친 말이나 sns 보면 막 날선 비방들 있잖아요.
이런 게 다 여기서 나온 거고
심지어 이게 뭐 사회 불안이나
심하면 테러 같은 걸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렇게 경고까지 하는데요.
어, 상당히 좀 강한 진단이죠.

근데 저희는 이 자료의 주장을 그냥 전달해 드리는 거지,
뭐 어떤 입장을 편들거나 비판하려는 건 아니라는 점 먼저 말씀드릴게요.
네, 그렇죠.

🐉 대한민국의 사명
근데 흥미로운 건
이런 문제 속에서도 대한민국이 그냥 힘든 나라가 아니라
어, 인류를 이끌어갈 홍익인간 지도자를 키워야 하는
그런 특별한 사명이 있다고 본다는 거예요.

✨ 새로운 시대 교육의 방향
마치 2012년이 딱 전환점이고
인류 문명 성장은 이제 끝나고
대한민국이 새로운 시대 정신,
그러니까 금알를 낳는 봉황 역할을 해야 한다,
이런 비유를 쓰더라고요.
여기서 금알이라는 게
그냥 뭐 기술, 지식이 아니라
인류에게 영감을 주는 창조적인 어떤 콘텐츠나
정신적인 가치, 뭐 그런 걸로 봐야겠죠.
아, 그렇군요.

봉황이 황금알를 낳아야 하는데
지금 막 퍼져있는 그 불평불만이
그 봉황이 알 낳기도 전에 쪼아대는 거랑 같다, 이런 거네요.
와, 그 비유가 좀 강렬하게 와 닿네요.

그래서 이 자료에서 말하는 가장 시급한 과제는 뭔가요,
그럼? 바로 그 불평불만을 딱 멈추는 겁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요.
이게 에너지적으로 연결돼 있어서
대한민국 사람 하나의 불평이 인류 백 명한테 영향을 줄 수 있대요.
그 정도로 우리가 깊게 연결돼 있다는 거죠.
반대로 희망을 말하면 그 힘도 엄청나다는 거고요.

🌱 생명존중의 실천
더 나아가서는 대한민국 자살 제로,
이걸 달성하는 게 아주 중요한 사회 목표라고 제시해요.
이게 해결돼야 진짜 새로운 문화,
아까 말한 그 금알를 낳을 수 있는 바탕이 된다,
이렇게 보고 있어요.
아, 그러니까 불평을 멈추고
생명을 존중하는 분위기가 먼저 만들어져야 한다.
뭐 이런 거군요.

🌀 ‘복지’의 재정의
미래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는 복지, 문화 그리고 교육을 꼽던데,
여기서 말하는 교육은 우리가 아는 거랑은 좀 다른 느낌이었어요.
맞습니다. 그냥 지식 쌓는 거,
그걸 넘어서는 교육을 강조해요.
한국 사람들이 지식 수준은 진짜 높은데
가끔 그게 좀 개인적인 잘남, 우월감 이런 걸로 갈 수 있다,
뭐 이렇게 지적하면서요.
그걸 넘어서는 진짜 교육이 필요하다는 거죠.
이걸 내공을 쌓는다, 이렇게 표현하는데요.

단순히 머리로 아는 지식이 아니라 뭐랄까.
동양철학에서 말하는 내면의 힘, 정신 수양을 통해 얻는
그런 지혜나 평정심, 약간 이런 쪽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죠.
자료에서는 이걸 영혼의 질량을 채워서 자연의 힘,
그러니까 더 큰 지혜를 쓸 수 있게 된다, 뭐 이렇게 설명하고요.
아, 내공이라는 게 그런 깊은 뜻이군요.
그냥 지식 외우는 게 아니라 내면이 성숙해지는 거.
그럼 이런 내공을 기르려면 구체적으로 어떤 교육을 해야 한다는 걸까요?

바로 사회교육 또는 인성교육이 중요하다,
이렇게 말합니다.
핵심은 이거예요.
내 앞에 온 사람, 그리고 이 환경을 어떻게 바르게 대할 것인가,
이걸 배우는 거죠.
뭐 가족, 친구, 동료는 당연하고 그냥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까지 포함해서요.
이런 기본적인 관계 맺는 법,
소통하는 법에 대한 교육이 없으면
뭐 돈이 많든 적든 결국 다 힘들게 살 수밖에 없다,
이렇게 진단하더라고요.

관계 맺고 소통하는 법에 대한 교육,
어 그거 흥미롭네요.
그러면서 복지수급자 개념도 되게 넓게 보던데요.
네, 그 부분이 또 어, 좀 독특한 시각인데요.
단순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만 말하는 게 아니에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예를 들어 병에 계속 의존하거나
뭐 다른 사람한테 막 굽실거리거나 관계 속에서 계속 힘들어하거나
그러니까 자기 뜻대로 제대로 살지 못하고 있다면
그 누구든 길을 몰라 헤매는 복지 수급 상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어떻게 보면 인류 전체가 다 어떤 면에서는 바른 길을 못 찾아서 도움이 필요한 상태다,
이런 거죠.
모든 사람이 어떤 식으로든 길 안내가 필요할 수 있다, 이런 말이네요.

🌸 여성 시대의 역할
그리고 지금 시대를 여성 상위시대라고 딱 규정하면서
여성 역할에 대해서도 얘기하고요.
그렇습니다.
명분이 딱 설 때 큰 힘을 내는 게 한국 여성들이니까
이제 그 지혜를 써서 사회 전체의 살림, 그러니까 조화랑 균형을 이끌어야 할 때다,
이렇게 이야기해요.
단순히 뭐 집안 살림 이런 걸 넘어서
사회 전체를 좀 건강하게 만드는 데 역할을 해야 한다,
이런 의미로 볼 수 있겠죠.

🧘 도사에서 도인으로
나아가서는 우리 모두가 각자 자기 분야
전문가인 도사 수준을 넘어서 진짜 사람,
즉 도인으로 커야 한다고 말합니다.
도사를 넘어 도인이 되어야 한다.
도인은 그럼 어떤 사람을 말하는 걸까요?
진정한 도인이라는 게 뭐 특별한 능력자가 아니라요.
그냥 내 앞에 온 어려운 사람,
그 사람 말을 깊이 들어주고
그 아픔이나 탁한 기운까지도 기꺼이 받아들여서
소화할 수 있는 사람, 이렇게 설명해요.
이런 어떤 공감과 포용의 과정을 통해서
스스로 지혜가 열리고 더 나은 존재가 된다는 거죠.
어떻게 보면 요즘 말하는 깊은 공감 능력,
뭐 이런 거랑 통할 수도 있는데,

이 자료에서는 이걸 좀 더 영적인 성장 차원에서 보고 있다는 게 특징이에요.
아, 다른 사람의 고통에 깊이 공감하고
그걸 함께하는 과정에서 나 자신이 성장한다.
결국 답은 먼 데 있는 게 아니라 바로 내 앞에 있는 사람이네요.
맞습니다.
뭐 행복이니 하늘의 힘이냐 하는 거창한 것들이
결국에는 내 앞에 온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
이 아주 기본적인 질문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거죠.

네, 오늘 이렇게 쭉 살펴본 내용을 좀 정리해보면
이 자료는 우리 사회의 문제가 뿌리 깊은 불평불만에 있고,
이걸 넘어서서
대한민국 본래의 사명,
즉 인류 지도자 양성,
이걸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방법으로
그냥 지식 교육 말고 내면의 힘,
그러니까 내공을 기르는 진짜 교육을 통해서
도인으로 성장하고
제일 가까운 내 앞의 사람부터 바르게 대하는 그 실천,
이걸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한다,
이렇게 제안하고 있네요.
네, 오늘 나눈 이야기들 속에서
지식과는 다른 진정한 교육,
그리고
내 앞의 사람을 바르게 대하는 것의 의미가
지금 당신에게는 어떤 울림을 주는지
음, 각자 계신 자리에서 한번 곱씹어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Видео 진짜 교육은 도인을 키워내는 것입니다. канала 바른물결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