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부는 멋진 블링크' 블랙핑크 콘서트장에 간 멕시코 외무부장관 부부

현재 월드투어 중인 블랙핑크는 4월 26일, 27일 이틀에 걸쳐
멕시코에서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블랙핑크의 첫 멕시코 콘서트를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포로 솔은 찾았는데요
5만명 이상을 수용하는 콘서트장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멕시코의 언론 또한 대대적으로 콘서트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블랙핑크 콘서트장을 찾은 특별한 팬이 있습니다
바로 멕시코의 외무부장관 마르셀로 에브라르드입니다.
올해 64세인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장관은
전 멕시코주재 온드라스 대사인
아내 로잘린다와 함께 블랙핑크 콘서트장을 찾았는데요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장관은 자신의 SNS에
‘블랙핑크의 콘서트를 공유합니다
라이브로 하려고 했는데 신호가 안 잡히네요’라고 하며
콘서트장의 다양한 모습들을 촬영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 영상은 채널의 비평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출처
블랙핑크 공식SNS
N+Media
exitoina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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