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삶으로의초대_06｜성경은 왜 죄 이야기로 가득 차 있을까요?｜#새삶침례교회｜#조찬일목사

새 삶으로의 초대｜Invitation to New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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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이나 성경에 대해 더 알기 원하는 분은
가까운 교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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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에 대해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같은 성경을 보고 믿는 사람들이 왜 전쟁을 할까?”, “하나님은 전쟁을 좋아하시나?”, “하나님은 전쟁의 신인가?” 이것은 하나님도 성경도 알지 못해서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전쟁을 부추기거나, 사람들의 생명을 빼앗고 즐거워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누구신지, 어떤 성품을 가지셨는지, 무슨 일을 하셨고 지금도 하고 계신지 전부 다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어보면 성경은 죄에 관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도 성경은 구원의 책이고 생명을 주는 책이라고 들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성경은 죄에 관한 이야기로 넘쳐날까요? 그 이유는 사람이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처음 몇 장을 넘기면 바로 죄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첫 사람 아담이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는 죄를 짓고, 또 그 아들 가인이 동생을 죽이는 끔찍한 죄를 짓습니다. 그리고 또 그 죄인들에게서 태어난 죄인들이 끔찍한 죄의 열매를 맺어갑니다. 땅에 사람이 충만해질수록 죄는 전염병처럼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갔습니다.
성경은 사람들의 죄를 고발하는 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끊임없이 죄짓는 모습을 보여주며 인간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계속 알려줍니다. 또 성경은 노아의 홍수나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통해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죄로 심판받아 마땅한 존재라는 사실도 계속 알려줍니다.
왜 성경은 많은 지면을 할애해서 인간의 죄와 심판을 계속 말할까요? 그것은 죄로 얼룩진 인간은 구원이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이야기는 어디에 있습니까? 언제나 죄인들의 이야기 끝에 하나님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비록 죄인들의 역사로 성경이 얼룩지고, 그 긴 죄로 얼룩진 역사만큼 성경이 이렇게 두꺼워졌지만, 하나님께서는 늘 단 한 문장으로 사람들의 모든 죄를 덮으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8]

성경이 무엇을 말합니까?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사랑하셨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대신 죽으셨고, 부활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고 말합니다. 아직도 성경과 하나님에 대해 오해하는 분이 계십니까? 오늘 성경을 읽으시고, 당신을 사랑하신 하나님의 이야기를 들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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