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B 뉴스] 인천시, 소상공인 무료 법률상담 누적 4천892건 제공

인천시는 지난 2019년부터 2025년 4월까지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4천892건의 무료 법률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불공정거리 피해 상담 1천22건, 상가임대차관련 상담은 2천870건으로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 등 간 거래 과정에서 소상공인이 피해를 입은 경우,
임대인과 임차인 간 권리금, 계약 해지 등 다양한 분쟁 상황에서 지원이 이뤄졌습니다.

시는 내용증명과 분쟁조정 신청서 작성, 공정거래 위원회 신고 지원, 소송비용 일부 지원 등 맞춤형 지원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불공정거래 피해 및 상가임대차와 관련된 무료 상담이나 지원이 필요한 경우
인천시 소상공인정책과 등에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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