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째 방값 밥값 공짜로 주는 이상한 고시원

알코올 중독으로 병원에서도 거부당한 50살 최씨
갈 곳 없는 이들에게 무료로 방과 식사를 제공하는 고시원이 있습니다.

19년 전 IMF로 절망했던 원장님
본인도 힘든 시간을 겪었기에 이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제가 그만두면 이 40명은 어디로 가나요?"

작은 방이지만 누군가에겐 희망이 되는 곳
19년째 계속되는 기적 같은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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