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사로 가는길^^ 계룡산 높낮이가 다른 남매탑 중 어느 탑이 남 일까요?

지구상 모든 빵님이들의 고향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전설이 깃든 계룡산 남매탑을 확인하기 위해서 동학사에서 갑사까지 산행을 하면서 황홀한 절경을 마시고 갑사의 황매화에 취하는 여행입니다.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포털의 내용 참조
개별안내판
공주 청량사지 칠층석탑
公州 淸凉寺址 七層石塔
보물 제1285호

공주 청량사지 칠층석탑은 청량사 터에 남아 있는 두 개의 탑 중 하나이다. 이 탑은 신라계 양식이 섞여 있고, 미륵사지 석탑에서 나타나는 백제계 양식도 보인다. 나란히 있는 오층 석탑은 백제계 양식을 따랐다.
청량사지 남매탑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진다. 신라가 멸망할 무렵 당나라 승려 상원 대사가 어려움에 처한 호랑이를 구해 주자, 호랑이가 상원 대사 앞에 여자 한 명을 물어다 두고 가 버린다. 상원 대사는 호랑이에게 화를 입은 여자를 구해 주고 불법(佛法)으로 그녀를 감화하여 남매의 연을 맺고 불도에 함께 힘쓰게 된다. 이후 이들이 세상을 떠나자 이들을 기리는 사리탑인 남매탑이 세워졌다.
조선 후기 문인 오재정의 「유계룡산록(遊鷄龍山錄)」에는 본래 이곳에 두 개의 석탑이 있었으며, 그 중 칠층석탑은 전설 속의 스님을, 구층석탑은 전설 속의 여자를 상징한다고 전하고 있다.

* 현재(1950년 소실후 1960년 복원됨.)는 낮은(5층) 탑이 스님, 높은(7층) 탑이 여자를 상징한다고 보면됨. (그냥 유계룡산록의 글처럼 7층탑 을 스님 탑이라고 하면 안됨.)

*참고로 불교에서 숫자7은 수행7단계의 완성을 의미한다.숫자 9는 불교에서 “완성, 가장 높은 경지, 영적 구조의 정점”을 상징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구층석탑이 여인을 상징하는 이유도, 끝없는 기다림과 정성의 완성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죠.
In order to spend the night in the hometown of all the breadbreads on the planet and check out the legendary Gyeryongsan Sibling Tower, it is a trip to enjoy an ecstatic view while hiking from Donghaksa Temple to Gapsa Temple and finally take a trip to Hwangmaehwa. Answer) Short tower = Monk

[챕 터]
00:00 인트로 , 최여사와 성심당(노래)
00:35 코스설명
01:35 성심당 풍경
01:56 동학사, 천정탐방로
03:20 남매탑
04:10 삼불봉
08:08 관음봉
08:38 연천봉
09:30 갑사와 황매화
10:20 아웃트로와 요약사진
11:17 음식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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