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추운 날 ~딸래미 생일이라 끌려 나와 강제로 비싼 밥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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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февраля 2025 г. 13: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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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멀리서보면 아름답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 했다~하지만 비극을 거치며 희비극의 드라마를 잘마치며 교훈을 깨닫는 것도 인생
60대엄마가 MZ세상으로, 들어가보다~
2024년 11월 5일
지아비가 가장 힘들 때~ 가장 위로받은 노래~걱정말아요♡ 그대여♡♡
누가 지금 이순간을 아시나요....이번주 불금엔 엄마와 같이 지금 이 순간을 느껴 보실래요? 아가들아.. 오늘 불금은 집밥먹자꾸나...
나는 우는데 옆에서 항상 웃는다..나는 우울한데 옆에서 항상 웃는다.
와우~살것같다~은혜로운 단비
을사년부터는 성공지향적 삶이나 놀이나 여흥의 삶보다 영혼의 삶을 살아야 안전합니다~영혼의 삶이란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마음을 사랑으로 채우는 삶입니다~
살다보면 살아진다는데
사랑방 우리집 제일 실세베짱이~프리랜서 베짱이가 직업이랍니다~요즈음은 베짱이처럼 음악하면서도 먹고사는 세월을 잘타고 난 베짱이들이 많더라구요~
지아비는 운전해주고 유유자적 선비놀이하며 먹방하지요♡
옆집텃밭은 교회동생네 밭~우리가 함께하자고 꼬셨지요~요즘 도시젊은이들이 자연과 함께 땀흘리는 행복을 느껴야 된다고 엄마는 늘 강조~~~1차 식물 심을 때
딸래미랑 청와대왔어요♡
사계절이 있는 내나라가 너무 좋다~60년을 살아보니 점점 살기 좋아지는 데도 ~살기가 등등히고 불평불만도 많고 돈돈돈한다~못먹고 살던 옛날을 기억하며 감사를 배우자♡
퇴근이후 티브이보며 집밥먹는 이시간이 가장 행복한 딸래미~들쭉날쭉 프리랜서라~엄마는 하루종일 부엌데기신세? 하지만 어쩔?돈벌어오는 걸 ㅋㅋ
들꽃과 나무와 장미가 가르켜준 삶의 의미
아파트안 엄마의 아지트~코로나때도 숨쉬어지는 나무아저씨들이 모여 있는 곳
감사가 축복의 통로라는 말이 있지요~
10년째 마음의 합을 맞추는 중~딸래미사춘기와 엄마갱년기가 맞물려서~참 많이 울근불근
디모데 후서 3장~지금 이시대를 예언하는듯한 말씀~요즈음 칼부림사건이 많고 사람들이 절망이 가득해서 목숨을~너무 쉽게 버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