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화~20화 이어보기 (55분) | 뽀로로 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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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분동안 이어지는 신나는 뽀로로 친구들의 이야기!
뽀로로 4기 16화~20화를 한번에 이어 볼 수 있어요!

16화 청소박사 크롱
집안을 엉망으로 어지르고 바닥에 낙서까지 잔뜩 해놓은 크롱은 뽀로로에게 크게 혼이 납니다. 뽀로로의 채근에 같이 청소를 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하는 둥 마는 둥입니다. 그런데 열심히 청소를 마친 뽀로로가 잠깐 화장실에 간 사이 친구들이 놀러오고, 친구들은 대걸레를 손에 든 크롱이 청소를 한 것으로 오해를 하고 칭찬을 해줍니다.예기치 못한 친구들의 ‘청소박사’라는 칭찬에 기분이 좋아진 크롱은 친구들의 ‘청소박사’라는 말을 계속 듣기 위해 에디의 집에 가서도, 루피의 집에 가서도, 또 포비의 집에 가서도 열심히 청소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 무리를 하다 보니 금새 지치고 마는데... 청소박사 크롱은 어떻게 될까요?

17화 슈퍼영웅 이야기 만들기
뽀로로와 함께 슈퍼영웅 동화책 읽기에 푹 빠진 크롱은 급기야 뽀로로와 새로운 슈퍼영웅 이야기를 만들기로 합니다. 이 과정에서 속속 이야기 만들기에 합류하는 친구들도 저마다 멋진 등장인물로 분하여 이야기 속에서 활약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어떤 이야기가 만들어 질까요?

18화 포비의 진정한 행운
오늘 포비는 계속 운이 없습니다. 얼음낚시에서 혼자만 물고기를 못 잡더니, 썰매시합에선 다 이긴 경기를 눈벼락 때문에 놓치고 맙니다. 친구들은 상심한 포비를 위해 얼음절벽으로 소풍을 가자고 제안합니다. 하지만 포비의 불운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포비의 기차 칸만 망가지고, 타고 가기로 한 배가 떠내려가 버리고! 급기야 친구들이 뚜뚜 기차를 타고 즐겁게 소풍장소로 가는 동안, 포비는 혼자서 얼음절벽까지 먼 거리를 달려가야 하는 상황이 되고 맙니다. 불쌍한 포비. 그런데 포비의 불운이 옮겨간 것일까요? 친구들이 탄 뚜뚜 기차가 얼음에 미끄러져 얼음절벽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리게 되고 맙니다. 뚜뚜와 친구들이 절벽에서 버티다 못해 떨어지려는 순간, 누군가 나타나 친구들을 구해주는데…

19화 응가대장 크롱
크롱이 야채는 먹지 않고 고기만 먹고, 막상 응가가 마려울 때는 참다가 그만 변비에 걸리고 맙니다. 크롱은 응가를 누려는 시도를 계속하지만 배는 아픈데 막상 화장실에 가면 응가는 나오지 않아 너무 괴롭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에디가 개발한 발명품인 트램펄린 위에서 점프를 하고 있으니 배가 더 아파옵니다. 하지만 친구들 앞이라 화장실도 가지 못한 채 친구들과 소풍까지 가게 됩니다. 소풍을 갔지만 배가 아픈 크롱은 즐겁지 않습니다.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친구들 앞에서 방구도 뀌고 맙니다. 크롱은 얼른 화장실에 가보지만 이번에도 역시 응가는 나오지 않습니다. 계속되는 괴로움에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마는 크롱. 그때 크롱의 눈앞에 응가의 요정이 나타나 어째서 응가가 나오지 않았는지 알려줍니다.

20화 에디의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은 어느날, 뽀로로와 친구들은 서로를 칭찬하며 모두 선물을 받게 될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가만히 듣고 있던 에디는 스스로 착한 일을 한 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 이야기 도중에 급한 일이 생겼다며 빠져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에디의 생각과는 달리 에디가 떠난 뒤 친구들은 에디도 착한 일을 많이 했다며 선물을 꼭 받을 거라고 말합니다.
에디는 선물을 받으려면 이제라도 착한 일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마을을 돌아다니지만 도무지 기회가 나지 않습니다. 결국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선물을 받지 못할 거란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데, 에디 집 근처에 산타 할아버지의 썰매가 불시착합니다. 과연 에디는 선물을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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