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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건물 ‘불안한 현실’…지하 화재에 무방비

서울 마포구의 한 노후 아파트 지하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아파트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 대상이 아니었고, 실제 화재가 발생한 공간에도 스프링클러가 없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불은 지난 14일 오후 5시 18분쯤, 서울 마포구 성산동 14층짜리 아파트 지하 1층 휴게공간에서 시작됐습니다.

정확한 발화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 화재로 주민 3명이 경상을 입었고, 이 중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대원 98명이 출동해 총 11명을 구조했고, 주민 3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불은 발생 1시간 20분 만인 오후 6시 39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된 건 화재 안전 시설입니다.

해당 아파트는 1986년 사용승인을 받은 건물로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 대상이 아니었고, 불이 시작된 지하 공간에도 스프링클러는 설치돼 있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화면제공 마포소방서

사건제보 s7now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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