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노는데 유방암 자선 행사? 잡지사 행사 '논란' [숏뉴스]

국내 패션 잡지 W코리아가 매년 주최하는 유방암 인식 향상 자선 행사 '러브 유어 더블유'가 파티 중심의 행태와 부적절한 공연, 낮은 기부 규모 등으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15일 열린 행사에는 유명 연예인들이 다수 참석해 샴페인을 마시며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강조됐고, 유방암 인식 개선 취지와 관련한 메시지는 부각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박재범이 여성 신체를 노골적으로 묘사한 노래 '몸매'를 공연해 논란이 커졌으며, 이에 대해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mbn #mbnnews #국내패션잡지 #W코리아 #자선행사 #행사논란 #유방암 #유방암캠페인 #러브유어더블유 #파티 #유명연예인 #대거참석 #샴페인 #파티논란 #박재범 #몸매 #부적절공연 #공식사과 #누적기부금 #11억원 #국내최대자선행사 #지적 #한국유방건강재단 #핑크런 #42억기부

[김소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soyeon330@gmail.com]

Видео 술 마시고 노는데 유방암 자선 행사? 잡지사 행사 '논란' [숏뉴스] канала MB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