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짜리 세단으로 택시 사업한 중국의 30세 남성 [SHORTS]

3억원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480’으로 택시 사업을 시작한 중국의 30세 남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베이징과 상하이에서만 제공되며, 하루 종일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고급 운전 서비스와 거리당 요금이 적용되는 택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는 1건당 최대 70만원을 벌고 있으며, 한달 수익은 최대 2800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는 차량 구매를 위해 9300만원의 계약금을 먼저 지불하고, 나머지 2억원은 5년 할부로 진행해 매달 약 200만원을 상환하고 있습니다. 기름값, 생활비, 할부금을 모두 제외하고도 매달 약 130만원을 저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30살에 마이바흐를 몰면서 일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즐겁다”며 앞으로도 고급 손님들을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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