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전 세계에 중계된 초대형 재난

2004년 12월 26일.
여행객들은 남아시아 해변에서 성탄절 휴가를 즐겼습니다.
하지만 휴가의 기쁨은 비극으로 변했고, 전 세계 언론의 이례적인 주목을 받습니다.

인도양에서 발생한 지진이 거대한 쓰나미를 일으켰기 때문이죠.
그리고 수많은 민간인들의 사진과 동영상이 넘치면서 언론의 개념이 뒤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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