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분기 최초 매출 1조 원 돌파! 셀트리온의 비전 블록버스터 신약 ‘램시마’

2002년에 설립된 한국의 바이오제약 기업
셀트리온!

설립 이래로 바이오시밀러 및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에 주력하며,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특히 2012년 출시한 첫 번째 바이오시밀러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가 빅히트를 쳤습니다.

‘세계 최초의 항체 바이오시밀러’로서
뛰어난 치료 효능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 잡았습니다.

2017년에는 항체 바이오시밀러로서 처음으로
오리지널 제품의 시장 점유율을 초과하며,
2022년에는 100개국 이상에서 품목을 허가받은
최초의 국산 의약품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램시마SC라는 피하주사 제형도 출시되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 시장에서도 ‘짐펜트라’라는 이름으로
처방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2024년에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 3조 5573억 원,
영업이익 492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2024년 4분기 매출은 전 년 동기 대비 178% 증가한
1조 636억 원을 기록하며 단일 분기 최초로 매출 1조 원을 초과했습니다.

이중 램시마가 연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가 대한민국 첫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에 등극하며
국내 제약 바이오산업 역사에 새로운 족적을 남기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램시마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램시마SC를 비롯한 후속 바이오시밀러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더 나아가 ADC, 다중항체 등 신약 개발도 성공적으로 추진해
제2, 제3의 램시마 탄생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신약 개발과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계획 중인 셀트리온!

새로운 블록버스터 신약의 탄생을 위해
신약 연구·개발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기업뉴스TV 권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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