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 메타버스 공간 조성으로 도민과 소통 이어간다 뉴스114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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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 5일 메타버스 공간에서 올해 정책자문위원회 문화관광분과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메타버스 수도 경북’의 도정방향에 발맞춰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과 문화관광분과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등 30여 명이 문화관광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만나 새 정부 대선공약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습니다.

경북도는 지난 2월 6일 ‘다시 대한민국 중심으로! 메타버스 수도 경북’이라는 목표 아래 4대 분야 20대 중점과제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문화관광체육분야로는 가상서원 구축, 디지털기반 세계유산 플랫폼 구축 등의 과제를 정해 메타버스 문화관광 활성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메타버스 공간을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회의, 교육, 공연 등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메타버스 공간이 구축된 만큼 시간과 장소의 한계를 벗어나 문화관광분야 자문위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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