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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와 오소리 혈투, 산책중에 오소리를 또 만나서 싸움

이곳 청정지역 산골에 있는
우리집 바로 뒷산에 다닐때에는 무서운 멧돼지 등으로부터 나에 안전을 지키려고
묶어두었던 우리집 명견 진돗개들을 풀어주고
호위견으로 꼭 데리고 다닙니다.

이날도 뒷산에서 올라가던 중에
몇미터 앞서가던 개가 갑자기
짓고 싸우는 소리를 듣고 급히 쫒아 올라갔는데 처음엔 진돗개가 또다시 멧돼지를 만나 싸우는줄 알았습니다.

영상이 중간에 끊겼다가 다시 찍은것은,
우리개의 사냥 실력을 너무도 잘 알기에..(전적이,)
개에게 꼼짝없이 제압당한 오소리가 그대로 두면 오소리가 죽을것이 뻔해서
내가 오소리를 살려주려는 마음이 앞서다 보니
촬영을 급히 중단하고 나서
한손으로는 우리집 개 목줄을 잡고, 장화를 신은 발로는 오소리 몸통을 밝고 개를 강제로 떼어놓는 순간 !

갑자기 이틈을 타서 오소리가 나에 장화발을 무는데 이빨이 장화를 신은 발에 쏙 뚫고 들어오는 느낌이 나더군요~
이때 자동적으로 ic 가 입에서 절로 나오며 기겁을 하게 되고..

그 이전에는 진돗개에게 선제압을 당하고 급소를 물려 꼼짝을 못하던 오소리를 내가 급히 살려주려는 조급한 마음에 너무 섣부르게 강제로 떼어 놓아 주는 바램에 우리개도 물리고, 나도 물리고 나서
인간적으로 나도 성질이 났었고 잠시 후회도 했었네요~
우리개는 광견병 백신을 내가 자가 접종을 미리 해주었지만
내가 오소리한테 발을 물려서 은근히 걱정을 하게 되며 화도 났습니다.

오소리가 어느정도 힘이 빠져있을때 말려줄껄 괜스레 너무 급하게 떼어 놓아준것이 실수 였습니다.

암튼
내가 중간에 촬영을 중단하고 강제로 떼어놓는 바램에
이틈을 타서 몇미터 도망을 가는데
이때 또다시 우리개가 다시 쫒아가 오소리를 2차로 공격하는데 내가 혼낼까봐 자꾸 의식을 하는것처럼 행동을 하다가 방심한 사이 이때 오소리한테 한방 물렸습니다.
(이때 괜스레 개에게도 미안함이)

다시 촬영된 영상을 끝까지 보시면 오소리가 총알같이 역습을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틈을 타서 오소리는 바로 뒤 절벽밑으로 공처럼 굴러떨어져 굴속으로 쏙들어가 숨었습니다.
(내가 강제로 떼어 놓아주는 바램에)

평소에는 개들을 묶어두고 키우며 외부에는 안데리고 다닙니다.
우리산과 집 주변에만 운동하라고 잠시 풀어 놓기도 하고 위험한 멧돼지로부터 나의 안전을 위해서 산책할때만 데리고 다닙니다.
그리고 쓸데없이 동물들을 살생하는거 안좋아 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위 영상을 찍을때만 해도 유튜브에 올릴 생각을 전혀 안했을때 입니다.
지금와서 모든 장면을 촬영을 못해둔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설명글은 안본체 살려주려는 긴급한 나에 노력은 못보고 촬영만 하고 안말려주었다고 하는 일부 댓글에...

참고로 우리애 굉장히 무서워요~
말리지 않으면 상대 동물들한테 물려도 전의를 전혀 잃지 않고 잠시후 다시 탐색하다가 헛점이 보이면 번개같이 또 달려들어 죽을때까지 안놓고 무섭게 무는 진돗개 입니다.

그것을 내가 몇번 목격해봐서 너무도 잘 알기에 그 후로론 동물들을 안죽이기 위해 강제로 뜯어 말리는 겁니다.
우리애 경험이 많고 노련하고 끈질긴 진돗개라서 저때 강제로 떼어놓지 않았더라면 오소리는 백퍼센트 위험했습니다.

불필요한 사냥이 좋지가 않게 생각되어서 그후로는 훈련을 더욱 잘 해놓아서 지금은 동물들을 보고 달려 들려 하면 나의 강한 명령 한마디에 달려들다가도 사냥을 딱 중단하고 바로 내곁에 바로 옵니다~
내가 가르킨 진돗개인데 말을 척척 알아 들을때마다 이쁘고 신기하기만 느껴지는 나에 충견입니다.

Видео 진돗개와 오소리 혈투, 산책중에 오소리를 또 만나서 싸움 канала 돌배꽃 향기 산골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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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января 2021 г. 14:23:06
00: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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