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의 꼽추(Notre Dame De Paris) - 1부

장르- 멜로
등급- 12세 이상
감독- 장 들라누와
출연- 지나 롤로브리지다, 안소니 퀸
영상설명
중세 시대. 파리의 노틀담 대성당에 연금술사 프롤로 그의 하인 콰지모도가 같이 살고 있었다. 꼽추인데다가 일그러진 얼굴을 가진 콰지모도는 성당에서 종을 치며 바깥 세상에는 나가지 않은채 오랫동안 이곳에서 은둔해 왔다. 자신의 흉한 얼굴을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도록 주인인 프롤로가 그에게 명했기때문이었다. 대성당 앞 광장에는 온갖 거지들과 집시들이 모여들고, 그 집시들 중에 에스메랄다라는 아름다운 여자 집시가 있었다. 연금술사 프롤로는 에스메랄다를 좋아 하지만 에스메랄다는 자신을 구해 준 피버스라는 장교와 사랑에 빠진다. 이것을 알게된 프롤로는 극심한 질투에 빠지게 된다. 프롤로는 에스메랄다와 만나고 있는 피버스의 등을 에스메랄다의 칼로 찌른다. 에스메랄다는 마녀로 오해받고 교수형을 언도 받는다.
교수형 당하기 직전에 에스메랄다에게 전에 도움을 받았던 꽈지 모도는 성당의 신성 불가침권을 이용해서 에스메랄다를 데리고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들어간다. 죄인이 성당으로 들어가면 법에따라 그 죄인을 잡으러 갈 수가 없다. 이에 화가 난 왕은 어떻게 해서든지 에스메랄다를 교수형에 처하려고 한다. 왕은 성당에 군대가 들어 갔었다는 전례가 있음을 알고 군대를 파견한다. 이 소식을 알게 된 거지들의 두목 끌러뺑은 거지들을 에스메랄다를 해치는 줄 알고 거지들을 공격한다. 거지들과 꽈지모도가 싸우고 있는 사이 왕의 군대가 도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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