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한 글쓰기? 이 책 한 권이면 끝!

📘내 글을 읽고 싶은 사람을 끌어들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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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누구나 쓸 수 있지만
잘 쓰기는 어려운 장르,
-그게 바로 에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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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단 한 번도 에세이를
써야겠다고 마음먹은 적은 없었다.
사실, 나는 에세이를 읽는 것도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다.
에세이는 감정 이입이 너무 강하게 되어
읽다보면 금방 지쳐버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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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책을 받아 들었을 때
'하아.. 이걸 어쩌지? 어떻게 읽어야 하지?'
하고 고민했다. 하지만 그 고민이
무색할 만큼 술술 읽혔다.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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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 장르를 좋아하지 않는 나조차도
'나도 한번 써볼까?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든 에세이 작법서
밤호수의 에세이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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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글을 쓰고 있지만 더 잘쓰고 싶다면
✔진솔한 자기 표현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다면
✔나만의 책을 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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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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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공감하는 에세이, 이렇게 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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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에세이와 가장 헷갈리는
장르가 있다면 그건 '일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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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적인 것을 밖에 그대로 꺼내 놓는 행위가 날 것의 끄적이는 글쓰기, 혹은 일기라 한다면 그것을 잘 다듬는 과정, 세공하는 과정은 에세이 쓰기라 할 수 있다. 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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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따르면 에세이의 필수 요소는
공감, 그리고 진정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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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공간, 내 안에 존재하는 것을
남들에게 보여 주고 싶다는 마음,
누군가를 초대하고 싶다는 마음,
공감하고 공유하고 싶다는 욕구가
바로 에세이를 쓰는 마음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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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내 진짜 이야기를 쓰는 것이다.
잘 보여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을 때
무언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강할 때
좋은 에세이를 쓴다는 건 불가능하다.
나 자신에게조차 솔직할 수 없는 글은
더 이상 생명력이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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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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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본격적으로 책을 쓰고 싶다면
참고할만한 조언이 가득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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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초보 에세이스트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와 해결책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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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뭔지 모른다
✔TMI가 너무 넘쳐난다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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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책 속에는 부록이 들어 있어
다양한 연습 과제가 제시되어 있어
읽고 따라 써 보기 좋은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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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모집 당일 마감! 되는
블로그 최고 인기 글쓰기 클레스
'밤호수의 에세이 클럽' 의 '밤호수'가
아낌 없이 전해 주는 에세이 쓰기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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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가 과연 누군가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까?
혹은 솔직함을 드러내는 게 부담스럽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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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민을 넘어 진짜 내 이야기로
에세이를 쓰는 법을 알려 주는
밤호수의 에세이 클럽
에세이를 쓰고 싶다면
꼭 읽어야할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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