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폭염 대응 총력… 무더위쉼터·스마트 정류장 등 시민 보호 강화

안양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무더위쉼터 224곳 운영, 폭염 취약계층 모니터링 강화 등 현장 중심의 대응에 나섰다. 스마트 버스정류장 4곳을 설치해 시민들이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하반기 3곳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도서관 바캉스,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등 시민 맞춤형 폭염 대책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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