Загрузка...

[와우클래식] 도적 0.5 티어 검은장막 29연퀘 진행일지.. (중반부) - 예언 속의 알카즈 섬

영상은 알카즈섬까지 진행이 된 상태이지만..
진행일지 글자수가 초과되어 알카즈섬까지의 공략이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다음 (후반부)에 포함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중반부) 시작...

다섯째날..
북문 던전으로 가면.. 거긴 목걸이 찬 녀석들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다.
혼자서는 잡을 수 없는 지역... 이기에 파티를 꾸려야 한다.
그러나 난 5개만 남기도 했고, 이 사냥터는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져서..
조금만 더 힘내보기로 하고.. 사냥을 시작했다.
한바퀴 두바퀴 세바퀴 돌때즈음.. '당신께귀속' 이라는 오크 도적님을
만났다. 북문에 전투목걸이를 가진 오우거가 많다는 얘기를 들으셨는지..
한번 같이 돌아보자는 제안을 해오셨다.
관심은 있었기 때문에.. 한시간만 돌아보기로하고 북문으로 향했다.
북문에 도착한 우리는 바로 오우거 사냥을 시작했다.
함께 잡다보니.. 자연스럽게 포지션이 정해졌다.
귀속님은 쌍둔기를 사용하시기 때문에.. 둔기로 내리찍으시면서 주의를 끌면..
내가 뒤에서 단검을 찔러넣어 치명상을 입히는 방식으로 사냥을 진행 했다.
그러나.. 북문에 오우거들은 호락호락 하지 않았다.
화가나면 광폭화하여 무차별하게 공격을 해오기 일쑤 였고,
어떤놈은 단검에 찔리고도 힘으로 나를 공중으로 날려버렸다. 쿨럭
이 무식한 녀석들은.. 적어도 3명이상이였다면.. 그래도 안정적으로
사냥이 가능 했을 것이다. 둘은 효율이 좋지 못했다.
우리는 북문 밖으로 나와서.. 오우거들을 빠른속도로 잡아가기 시작했다.
삼삼오오 뭉쳐 있는 북문과는 다르게 북문 밖의 오우거들은 혼자인 놈들이
많았기 때문에 우리는 제법 괜찮은 협업으로 목걸이를 발견하기 시작했다.
오우거들의 씨를 말리고 있다는 느낌을 계속 받고 있을 때쯤..
귀속님이 먼저 쉬러가셨다., 나는 계속 사냥을 지속한 끝에..
팔린이 요구했던 목걸이의 숫자를 드디어 맞출 수 있었다.
진짜힘들었다. 나는 다시 퀘스트를 진행한다면...
반드시 3명이상 파티를 모아서 북문을 공략할것이다.
팔린 트리셰이퍼를 만나러 도서관으로 출발했다.
아홉번째.. 주동자의 마법
----------------------------------------------------
오우거 전투목걸이를 확인한 팔린은 나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했다.
다만 흔치 않은 마법이기 때문에 마법부여를 위한 재료를 구해오면
일을 시작하기로 했다.

엘드레스 영혼의 정수 1개 (던전)
암흑의 룬 4개 (구매)
눈부신 큰 결정 8개 (구매)

엘드레스 영혼의 정수는..
팔린의 위치에서 보이는 2층가는 길로 올라가면
몰타르의 감옥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다.
문을 따고 들어가서 좌측을 보면...
정면에 횟불이 보이는데.. 그곳에 엘드레스 환영이 있었다.
나는 눈앞에 보이는 환영을 기습했다. 순조롭게 잡아가는듯 했으나..
갑자기 숨어있던 엘드레스 원혼들이 갑자기 나타났다.
한마리.. 두마리..... 세..마리..
환영을 어떻게든 잡아보려고 했으나..
혼란중에 환영이 시전한 축소 마법에 맞아 작아져버렸다.
거대한 원혼들 앞에서 나는 전력질주로 빠르게 도망쳤다.
원혼들은 속임수의 대가인 나의 은신술을 쉽게 찾아냈다.
섬광화약을 사용하는 상급은신으로 숨어봤지만... 쫓아오는것이 아닌가..
나는 마음가짐을 차분하게 하고..
일단 전력질주로 최대한 거리를 벌린 후에..
재빠르게 섬광화약을 사용하여 숨었다.
그제서야 나는 원혼들을 따돌릴 수 있었다.

환영에게는 기척을 숨길 수 있었지만.. 원혼들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보이지 않는 적을 먼저 해치우지 않으면.. 다시 위험에 노출될 수 있었다.
나는 원혼들이 기척을 감지할 수 있다는것을 이용해..
나를 미끼로 한놈씩 유인하여 제거했다..
더 이상 원혼들이 낚이지 않을 때..
환영을 급습하여 '엘드레스 영혼의 정수' 를 얻었다.
나머지 재료는 오그리마 경매장에서 구할 수 있었다.
이제 도서관으로 가자..
열번째.. 도전
----------------------------------------------------
부탁받은 재료를 팔린에게 전해주자..
팔린은 '도전의 깃발'에 마법을 부여해주었다.
깃발을 받으면서 검은바위 나락의 심판장으로 가는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에 '추적자 유령' 들에게 기습을 당했다.

어렵지 않게.. 녀석들을 정리하고..
텔드렌과 그의 검투사들에게 도전하기 위해
심판장으로 이동을 시작했다.

법의 심판장에 도착한 나는 '대법관 그린스톤'을 선고를 받은 후에..
중앙에 '도전의 깃발'을 꽃았다.

앵...
첫소환은 전갈들이였다. 이것들을 잡으니..
두번째소환은...
델드렌 과 검투사들.. (레즈닉, 말겐, 스노크, 코르브)
60렙 정예.. 한파티가 튀어나왔다.
하나 같이 강해보이는 검투사들.. 말겐은 하이애나 한마리도 대리고 다녔다.
혼자서는 상대할 수 없을것 같았다.
나는 검투사들을 먼저 자세히 살펴봤다.
스노크.. 체력이 제일약해보이는 마법사.. 그래!.. 너부터 잡는다.
나는 가장 강력해 보이는 텔드렌을 기절시키고,
스노크를 기습했다. 레나타키 계략의 부적까지 사용해서
순식간을 암살에 성공하고 상급은신인 소멸로 빠져나오는데 성공 했다.
그리고 다시 기회를 엿보고 있는데.. 스노크가 되살아났다.....

한번에 처리하지 않으면 해치울 수 없는 녀석들이라니...
파티를 꾸려야 했다.
첫번째로 '뷰티킬러' 도적님을 영입한 이후로
두번째 맴버가 구해지지 않았다.
둘이서 한번 부딪혀봤지만.. 무리였다.
최소 3명이상이여야 한다.
그 이후로도 파티참여자는 나타나지 않았었는데..
갑자기.. 3명의 맴버가 합류했다.
그분들은 뷰티킬러님을 도와주기 위해 합류해주셨다.
(Topview-드루님, 궐동아재-흑마님, 꿍아-법사님)
이정도면 해볼만하지..ㅋㅋ
그렇게..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텔드렌과 검투사들에게 여유있는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나는 도움을 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바로.. 안시온에게로 향했다.
열한번째.. 안시온의 작별 인사
----------------------------------------------------
스트라솔름에 도착한 나는 안시온을 만나 작별 인사를 했다.
그리고 내가 찾고 있던..
검은장막셋의 장화, 바지, 어깨 부위를 건네주며...
보들리의 불행한 운명에 대한 얘기를하며 그를 만나보라고 했다.

이로써.. 6셋을 완성했다.
앞으로 머리과 가슴 부위만이 남았다.
조금만 힘내면 되겠지...

그리고.. 보들리를 찾아.. 검은바위산으로 이동했다.

검은바위산 첨탑입구앞에 도착한 나는...
먹스에게 받은 4차원 유령탐색기를 사용해..
안시온을 찾았던 방식으로 보들리를 찾을 수 있었다.
그는 첨탑입구 근처 테라스에 서 있었다.
나는 그에게로 다가가 말을 걸었다....
열두번째... 세 고위 정령의 불꽃
----------------------------------------------------
보들리는
4가지 재료를 가져다 줄것을 요구했다.
인센디우스의 발연석
엠버시아의 불씨
불꽃 군주의 불꽃
성스런화로

나는 뷰티킬러님과 함께
나락에 보스 중 하나인 인센디우스를 잡고
첩탐상층에 보스 중 하나인 엠버시아 를 잡아서..
4가지중 2가지 재료를 모우게됐다.
하지만 방심한 사이.. 엠버시아의 흔적이 사라져버렸다.
사라지기전에 엠버시아의 불씨를 확보하지 않으면.. 다시 잡아야만 했다.
이 사실은 깨달은건 첨탑사냥이 마무리 될 쯔음이였다.

이제...
검은바위산을 뒤로하고..
실리더스로 이동했다.
바로..
가장큰 난이도의 불꽃 군주를 잡는일이였다.
이녀석은 잡고 싶다고 잡을 수 있는 녀석이 아니였다.
바람의 돌로 소환의식을 해야.. 나타나는데...
어떤 군주가 소환될지는 알 수 가 없었다.
계속 나타날때까지 시도하는 방법밖에는 없었다.

소환을 위해.. 세나리온요새 서쪽에 위치한..
바람의돌 앞에 도착했을 때..
같은 목표를 가진 동료를 만나게 되었다.

빡군 이라는 타우렌 전사님과
골드특대 라는 언데드 도적님이였다.

나는 예전에 군주를 소환해봤는데..
그때는 둘이서 멋모르고 소환했다가 된통 당한 경험이 있었다.
그래서 3명이서 잡기에는 약간 부족한 느낌이 있었기 때문에..
힐러님에게 도움을 요청 했다.
'어야' 라는 지나가던 주술사님께 무턱대고 도움을 요청했는데..
그분은 흔쾌히 우리를 도와주기로 하셨다.

그렇게 시작 된...
바람의돌 소환작전은..

첫번째 서풍의군주 .. 가 소환됐다. 뷁
두번째 나락의군주 .. 가 소환됐다. 헐
세번째 나락의군주 .. 가 소환됐다. 털썩
네번째 소환전...... 재료가 떨어졌다.
오그로 귀환해.. 경매장을 탈탈 털어... 소환재료 4셋을 준비했다.
설마.. 실패하는건 아니겠지... 다시 실리더스로 발걸을을 옮겼다.

다시도착한 바람의돌 앞에서 소환의식을 시작했다.
네번째 불꽃의군주 .. 가 소환됐다. 오오!
한번해 성공하다니.. 안도와 함께.. 정말 기분이 좋았다.

기분좋은 성공을 거둔 우리는..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데..
남은 여정은 힘을합쳐 움직여보기로 했다.
든든한 동료가 생긴것이다.

보들리에게 돌아가는 길에..
언더시티 근처에 은빛여명회에 들렸다.
성스런화로는 여명회에서 구할 수 있었다.
나는 여명회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들은 나와의 관계를 봐서 성스런화로를 판매해주기로 했다.
다행스러운일이었다.

가자.. 보들리에게...

열세번째... 중요한 요소
----------------------------------------------------
우리는 첨탑입구 테라스에 도착해..
보들리에게 힘들게 구해온 재료를 전달했다.

보들리는 조금은 예상밖에 이야기를 했다.

그다음 구해야할 재료에 대한 이야기였지만..
직업에 따라 구해야할 요소가 다르다는 것이였다.

중요한 요소를 찾는데..
전사는 실리더스 지역의 마파람마을에서 드루이드유골을 찾아야 했고...
도적은 동부역병지대의 티르손수도원 근위병에게서 번쩍이는 열광의 검을 찾아야 했다.

우리는 잠시 헤어져서 각자의 요소를 확보하고 다시 모이기로 했다.
드디어 재료를 모아.. 보들리에게 돌아와봤지만..
그다음도 서로다른 목적의 퀘스트가 기다리고 있었다.

다음은 (후반부)에서.

Видео [와우클래식] 도적 0.5 티어 검은장막 29연퀘 진행일지.. (중반부) - 예언 속의 알카즈 섬 канала 배린헤리
Яндекс.Метрика

На информационно-развлекательном портале SALDA.WS применяются cookie-файлы. Нажимая кнопку Принять, вы подтверждаете свое согласие на их использование.

Об использовании CookiesПринят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