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철의 꿈 #ai #3번아이언 #골프

이 아이언의 이름은 삼철입니다.
3번 아이언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삼철이 더 친근하지 않나요?
어~이! 톤보! 라는 일본 애니에이션 보셨나요?
거기에 삼철이 나옵니다.
일본어로 '산데쯔'라고 부르죠.
톤보는 섬에 사는 여자아이인데, 어릴적 부모님이 남기고간 골프채 한 자루인 삼철에 의지해서, 섬에 있는 3개의 홀에서 놀면서 성장하죠.
저도 삼철을 잘 다루는 싱글 골퍼가 되고 싶은 마음입니다.
모든 아마추어 골퍼의 꿈 아닐까요?
중고 시장인 당근에서도 3번,4번 아이언은 적응하지 못해서 내놓기 일쑤지만,
저는 오히려 그것을 하나 사서,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모든 아마추어 골퍼의 꿈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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