Загрузка страницы

일본의 80년 넘는 역사 깊은 회사가 한국에게 넘어가자 충격에 빠진 일본, 일본 기업 무시하고 한국에게 모든 것을 맡긴 사장이 감동의 눈물을 흘린 이유 [해외반응]

일본에는 80년 넘게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유명 분필 회사 ‘하고로모’​가 있습니다. 80년 넘게 일본 나고야에서 만들어지던 이 분필은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다뤄져 현재 조회수 1천만​ 건을 기록하며 화제가 됐습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미국 유명 대학의 수학과 교수들이 등장하며 교수들은 말 그대로 하고로모 분필을 극찬했습니다. 단단해 잘 부러지지 않으면서 필기감이 부드럽고, 분필 가루가 덜 날린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분필이 거기서 거기지 뭐가 색다를 게 있다고 유난인가 싶을 수 있지만 영상에 나오는 교수들은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써보지 않았으면 말을 말라는 표정으로 씨익 웃어 보입니다. 하고로모 분필은 1932년부터 일본에서 생산됐습니다. 3대째 가업으로 이어져 오다가 창업주의 손자인 사장의 건강 악화로 2015년 공장 문을 닫으며 생산 중단 위기에 놓였습니다. 당시 하고로모 분필 사재기가 유행하며 주문 물량이 폭주했는데, 실제 영상에 나오는 수학과 교수들은 그 소식을 듣고 10년 치 분필을 사재기했다며 분필 박스가 쌓여있는 자신의 보물창고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하고로모 분필 사장은 폐업 6개월 전 분필 생산 중단 소식을 고객들에게 알렸는데, 밀려드는 주문으로 인해 결국 예정보다 6개월 늦게 폐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한 하고로모 분필 회사의 뒷얘기가 있습니다. 하고로모 분필은 아직 생산되고 있으며 생산 공장은 일본이 아닌 대한민국 경기도 포천에서 가동되고 있습니다.

한국인 신형석 세종몰 대표가 하고로모 회사를 인수해 예전 방식 그대로, 예전 퀄리티 그대로 하고로모 분필을 생산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고로모에서 생산되는 분필은 특별한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기존의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만 생산되고 있었고 형광색 분필을 만들 기술력도 없거니와 생산단가가 비싸 아무도 비싼 분필을 생산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비싼 분필로 여겨지던 하고로모 분필을 한 번 써본 뒤로 만족감을 잊을 수 없었고 분필이 많이 사용되는 학원에서는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았습니다. 고민하던 신 대표는 직접 무역회사를 차리고 하고로모 분필을 도매로 수입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분필 수입을 위해 직접 와타나베 사장을 찾아갔는데 크게 반기며 오히려 신 대표를 걱정해줬습니다. 일본의 비싼 분필이 한국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겠냐는 의문을 제기했지만 하고로모 분필은 당시 한국 사정과 맞아떨어지며 학원가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국에서 인터넷 강의가 늘어나던 때였고, 한 강의에 200명에서 300명 앉아서 수업을 듣는데, 뒷자리 학생들도 만족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현재 학원 강사의 80%에서 90%는 하고로모 분필을 쓸 정도입니다. 일부 유명 강사들은 메이드 인 재팬이었던 고급 분필이 메이드 인 코리아가 됐다고 좋아할 정도였습니다. 사실 형광색 분필은 일본의 교육부 의뢰로 기술 개발이 이뤄졌습니다. 초록색 칠판에 빨간색 분필로 글씨를 쓰면 적록 색약인 학생들은 구분이 어려웠지만 형광 분필을 쓰면 칠판에 흔적이 남아서 구분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하고로모 분필 수입을 8년째 이어오던 2016년 신 대표의 귀에도 와타나베 사장의 건강 악화로 인한 하고로모 폐업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하고로모 사장은 건강을 회복한 후 몸의 상태가 나빠지자 휠체어를 탈만큼 몸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더 이상 가업을 물려받을 자식이 없었습니다. 원래 하고로모는 일본에서도 유명한 기업입니다. 공장이 나고야에 있었는데, 신 대표에 매각된 뒤 일본 공영방송인 NHK가 좋은 기술력을 한국에 빼앗겨 안타깝다는 내용의 30분짜리 다큐멘터리를 만들 정도였습니다. 폐업 당시에도 하고로모 분필의 제조법을 사겠다는 일본의 분필 생산 업체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와타나베 사장의 성에 차지 않았고 일본에 120년 된 칠판 만드는 회사가 하고로모 분필 제조법을 요구했지만, 그 회사의 공장을 둘러본 와나타베 사장은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분필보다 칠판에 주력하는 회사였는데, 그 회사의 공장에서 분필을 만들면 원래의 품질이 유지되지 않을 것이라 판단한 것입니다. 실제로 일본 기업들은 하고로모 브랜드를 그대로 쓰지 않고 제조법만 요구했습니다. 와타나베 사장님은 공장에 있는 기계를 모두 손수 고안하고 주문 제작했는데 그 기계를 쓰지 않으면 같은 품질이 나오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것입니다. 결국 여태 쌓아온 하고로모 이름에 먹칠하고 싶지 않아서 폐업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신 대표는 자신이 회사를 인수하기로 마음먹으면서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처음에는 제조업은 힘들다며 거절당했지만 열심히 운영해서 하고로모 브랜드 그대로 문구점에 걸려있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득했습니다. 가장 좋은 분필이 먼저 사라져선 안 된다는 진정한 설득 끝에 고맙다는 마음에 하고로모 사장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신 대표는 나고야 공장의 생산 기계를 그대로 포천으로 가져왔습니다. 기계를 모두 해체해서 다시 조립해야했지만 본래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처음 일본 업체에 의뢰했더니 6개월 걸린다면서 고액을 요구했지만, 수소문해 부산의 업체에 의뢰했더니 일주일 만에 6배 저렴한 가격에 작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공장에 기계를 다 조립했을 때, 와나타베 사장은 휠체어를 타고 직접 한국에 찾아와 기계를 하나하나 손수 점검하며 김 대표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신 대표가 처음에 투자한 비용은 총 8억 원 정도로 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대당 5000만 원 하는 기계를 ​와타나베 사장이 ​100만 원에 주는 등 헐값에 넘겨준 덕에 초기 투자비용이 낮았지만, 여기저기서 돈을 끌어 모아 모든 열정을 쏟아 부었습니다.

처음부터 한국에서의 분필 사업이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하고로모라는 일본 단어를 그대로 차용했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거부감도 심했습니다. 형광색 분필 72개입 한 통에 3만 8000원, 흰색은 1만 원으로 경쟁사보다 서너 배 비싼 가격이었기 때문에 타사의 제품들과 경쟁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품질에 자신 있었던 신 대표는 학교와 학원에 샘플을 주는 방식으로 영업을 시도했습니다. 하고로모의 매출은 2016년 3억 원, 2017년 6억 원, 2018년 10억 원으로 매년 두 배 가깝게 증가했습니다. 현재는 미국과 일본, 유럽의 아마존 물량이 동난 상태고, 최근엔 중국으로 가는 컨테이너 안의 물량이 바다 위에서 이미 계약이 끝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신 대표는 자신만만하게 말했습니다. “하고로모 분필을 한 번 써보면 다른 분필을 쓰지 못한다. 일단 수업을 하면 한 수업에 6~7개 분필이 부러지는데, 하고로모는 부러지지 않는다. 값이 다른 분필에 3~4배 나가지만 실제론 더 경제적이다. 그리고 그 필기감은 일단 말로 설명이 안 되고, 처음엔 비싸서 멀리하다가도, 점점 수요가 늘어나는 이유이다.”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신 대표는 분필 본연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고로모 분필은 타사 분필 제조과정과 비교해서 굴 껍질을 비롯해 6~7가지가 더 들어갑니다. 다른 곳에선 하루 만에 만들 물량을 신 대표는 반죽을 하루 숙성한 뒤 도자기 만들 듯 굽는 작업을 이어오며 일주일 걸려서 만들었습니다. 현재 총 직원 10명인데 그중 한 명은 재일교포로 하고로모 나고야 공장에서 일하던 직원입니다. 점점 채용을 늘리며 규모를 확장 중인 신 대표의 어깨는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80년 넘게 이어오던 기업의 이름을 먹칠할 순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하고로모 분필은 필기감이 부드럽고, 표면엔 코팅이 돼 있어서 손에도 묻어나지 않는다는 게 특징입니다. 치약과 같은 탄산칼슘을 사용해 인체에도 무해합니다. 일반 분필은 석고분필이라서 가루가 많이 나오지만, 하고로모 분필은 탄산칼슘으로 공중에 입자가 날리더라도 무거워서 떨어지게 되어 폐나 허파까지 가루가 들어갈 수 없다는 점에서 안전합니다. 한국 기업이 하고로모를 사들였다는 소식은 미국 스탠포드대 교수들에게까지 닿았습니다. 교수들의 구매 러브콜이 이어지면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까지 진출하게 됐습니다. 미국 교수들이 직접 회사로 메일을 보내 주문을 받고 있으며 사업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하고로모는 일본 직수출도 전개할 예정입니다. 하고로모를 인수할 당시 5년간 일본에서 직접 판매할 수 없다는 조항이 있었기 때문에 수출의 길이 막혔지만 지금은 가능해졌습니다. 신 대표의 하고로모 인수 당시 일본 분필협회가 한국에서 하고로모를 가져가서 다시 들어오면 다 망한다는 생각에 반발해, 5년 동안 일본에 직접 팔 수 없는 조항을 담았습니다. 그간 일본엔 아마존을 통해서만 판매했는데 직접 수출뿐만 아니라 중국과 유럽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유서 깊은 분필 회사가 한국인의 손에 들어간 것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신 대표의 하고로모 분필 본연의 가치를 이어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한 이들이 있는가 반면, 일본의 자랑인 분필 회사가 한국인의 손에 넘어가 일본이 영광을 잃어버렸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신 대표는 초창기 큰 위험 부담이 존재했음에도 하고로모 분필 본연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과감한 행동에 나섰습니다. 일본 기업들은 오로지 분필의 제조 기법과 수익성을 기대하며 접근했지만 전통을 이어가겠다는 한국인의 노력이 없었다면 하고로모 분필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고 순수한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영상 제공 : VIDEVO

#해외반응 #일본반응 #뉴스이슈

a href="https://audionautix.com/ "Creative Commons Music by Jason Shaw on Audionautix.com
a href="https://audionautix.com/"Music by Audionautix.com

Видео 일본의 80년 넘는 역사 깊은 회사가 한국에게 넘어가자 충격에 빠진 일본, 일본 기업 무시하고 한국에게 모든 것을 맡긴 사장이 감동의 눈물을 흘린 이유 [해외반응] канала 지식튜브조회수-1251만회
Показать
Комментарии отсутствуют
Введите заголовок:

Введите адрес ссылки:

Введите адрес видео с YouTube:

Зарегистрируйтесь или войдите с
Информация о видео
20 октября 2020 г. 12:35:31
00:10:19
Другие видео канала
[경제] 플라스틱 분해 450년이란 시간을 120일로 줄여버린 대한민국! 세계적인 환경문제 해결로 각 나라가 한국 개발자 납치해갈 판![경제] 플라스틱 분해 450년이란 시간을 120일로 줄여버린 대한민국! 세계적인 환경문제 해결로 각 나라가 한국 개발자 납치해갈 판!박시영이 생각하는 추미애 (정치적 장래ㅠㅠ). 윤총장에 대한 대통령 의중 나오자 SBS 발악박시영이 생각하는 추미애 (정치적 장래ㅠㅠ). 윤총장에 대한 대통령 의중 나오자 SBS 발악직접 와서까지 한국의 성공을 제대로 분석한 일본방송직접 와서까지 한국의 성공을 제대로 분석한 일본방송나이 들수록 머리가 좋아지는 법 |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 | 중년 노년 자기계발 노후준비 | 세바시 나머지 45분 ep.7나이 들수록 머리가 좋아지는 법 |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 | 중년 노년 자기계발 노후준비 | 세바시 나머지 45분 ep.7베트남 방문한 일본 스가 총리가 내놓은 계획에 한국이 충격받은 이유! 삼성 날려버린다는 일본 협박에 베트남, 인도네시아가 비웃는 상황!베트남 방문한 일본 스가 총리가 내놓은 계획에 한국이 충격받은 이유! 삼성 날려버린다는 일본 협박에 베트남, 인도네시아가 비웃는 상황![김경래의 최강시사] 강기정 “김봉현 옥중서신, 단순금융사건에서 권력게이트로 전환하려는 욕망의 흔적 보여…검찰 게이트 확인” (201020)[김경래의 최강시사] 강기정 “김봉현 옥중서신, 단순금융사건에서 권력게이트로 전환하려는 욕망의 흔적 보여…검찰 게이트 확인” (201020)[실화사연] 일개 직원이였던 남편이 회사 대표 자리에 앉자마자 밝혀진 충격적인 사생활… 결국 경찰서에서 보게되는데|사연읽어주는|라디오드라마|연속극|커피엔톡|라디오사연[실화사연] 일개 직원이였던 남편이 회사 대표 자리에 앉자마자 밝혀진 충격적인 사생활… 결국 경찰서에서 보게되는데|사연읽어주는|라디오드라마|연속극|커피엔톡|라디오사연한국이 잘나간다는 뉴스가 나가자마자 주변국에서 보이는 반응에 경악하는 이유, 네티즌들 "이게 실제상황이라고? 역대급이다"한국이 잘나간다는 뉴스가 나가자마자 주변국에서 보이는 반응에 경악하는 이유, 네티즌들 "이게 실제상황이라고? 역대급이다"토트넘이 최우선으로 손흥민 재계약에 혈안이 됐다는 외신보도에 난리난 해외반응 " x발 주급 7억 줘도 잡으라고 뭐해;;"토트넘이 최우선으로 손흥민 재계약에 혈안이 됐다는 외신보도에 난리난 해외반응 " x발 주급 7억 줘도 잡으라고 뭐해;;"이탈리아 아이들이 한국에서 온 최신형 가전제품을 보고 신기해하는 반응을 보이는 이유, "일본 기업보다 좋은 반응!"이탈리아 아이들이 한국에서 온 최신형 가전제품을 보고 신기해하는 반응을 보이는 이유, "일본 기업보다 좋은 반응!"BTS 방탄소년단 건드린 중국 역대급 역풍 불매운동에 당황한 패널들 표정 주목 일본 실검 장악한 이번 논란 일본방송 방탄 특집 BTS Japan TV Dynamite BBMAsBTS 방탄소년단 건드린 중국 역대급 역풍 불매운동에 당황한 패널들 표정 주목 일본 실검 장악한 이번 논란 일본방송 방탄 특집 BTS Japan TV Dynamite BBMAs무심코 먹어왔던 한국 음식이 알고보니 모두 명약이었다고? / 생각없이 먹어왔었던 음식들이 우리에게 가져다준 놀라운 효과무심코 먹어왔던 한국 음식이 알고보니 모두 명약이었다고? / 생각없이 먹어왔었던 음식들이 우리에게 가져다준 놀라운 효과라면땅 업그레이드. 설탕+마요+스프 꿀맛탱라면땅 업그레이드. 설탕+마요+스프 꿀맛탱러시아 역대급 폭탄선언에 초상집 된 일본 상황/ 일본엔 병 주고 한국엔 약 준 상황러시아 역대급 폭탄선언에 초상집 된 일본 상황/ 일본엔 병 주고 한국엔 약 준 상황이탈리아 국민들은 한국에 감사해야 한다, 이탈리아 교황이 한국을 극찬하자 이것 구하려 세계가 안달난 상황이탈리아 국민들은 한국에 감사해야 한다, 이탈리아 교황이 한국을 극찬하자 이것 구하려 세계가 안달난 상황[일본반응] 한국이 일본보다 더 풍요로워지자 자존심 상해서 이성을 잃은 일본인들 반응" 그렇게 업신여기던 나라였는데 이제는 한국에 이길수가 없다니 "[일본반응] 한국이 일본보다 더 풍요로워지자 자존심 상해서 이성을 잃은 일본인들 반응" 그렇게 업신여기던 나라였는데 이제는 한국에 이길수가 없다니 "“6000개 섬이 한국에 난리나” 한국 냉동 탑차에 엔진이 꺼지자 놀라운 일 벌어져 전세계 “경악” 그리고 미국이 개발도상국을 압박하자 한국이 초대박난 놀라운 현상황“6000개 섬이 한국에 난리나” 한국 냉동 탑차에 엔진이 꺼지자 놀라운 일 벌어져 전세계 “경악” 그리고 미국이 개발도상국을 압박하자 한국이 초대박난 놀라운 현상황따라 하셔도 됩니다. *김치 피자*따라 하셔도 됩니다. *김치 피자*이재명, 채동욱과 연결고리 주장하는 권영세에게 핵경고 "뭔가 큰 그림 그리나본데 명예훼손감이야"이재명, 채동욱과 연결고리 주장하는 권영세에게 핵경고 "뭔가 큰 그림 그리나본데 명예훼손감이야"외국인이 한국 건물에서 창밖을 보면 깜짝 놀라는 이유?외국인이 한국 건물에서 창밖을 보면 깜짝 놀라는 이유?
Яндекс.Метрик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