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잼버리 짐차 논란' 소방 관계자 '혐의없음'｜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잼버리 대원들의
퇴소 과정에서
구급차가 짐차로
이용됐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대전동부경찰서는 현장에 배치된 소방공무원이
자발적으로 조치한 것으로 근무지 이탈 등의
위법 행위는 없었고, 행안부의 사전 지시도
없었다며, 소방 지휘책임자에 대해 혐의가
없음으로 불송치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8월 12일
대전의 한 대학 기숙사에서 119 구급차가
잼버리 대원들의 짐을 옮겨주는 모습이 알려져
소방노조와 국민들의 비판과 함께 경찰에
고발돼 관련 수사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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