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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조직 ‘USDoD’.. “29억명 개인정보 다크웹 시장에 무료 오픈”

해커조직 USDoD가 전 세계 29억 명에 달하는 사람들의 민감한 개인 정보를 훔친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14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해커조직 USDoD가 국가 공공 데이터 회사인 내셔널 퍼블릭 데이터(NPD)를 해킹했으며, 현재 도난당한 거의 모든 개인 데이터를 다크웹 시장에 무료로 오픈하고 있다는 USDoD 멤버의 주장을 보도했습니다.

지난 4월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 지방법원에 제기된 집단 소송에 따르면 해커조직 USDoD는 국가 공공 데이터 회사로부터 29억 명의 개인 기록을 훔쳤다고 합니다.

한 사이버 보안 전문가는 X에 올린 게시물에서 이 조직이 한 포럼에서 해커들에게 미국, 캐나다, 영국의 기록이 포함된 데이터를 350만 달러, 약 47억 8000만원에 판매하겠다는 제안을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펠리체(Felice)라고 자칭하는 한 인물이 이 해커 포럼에서 개인의 이름, 주소, 생년월일, 사회보장번호, 전화번호, 닉네임, 등이 포함된 약 27억 개의 개인정보가 들어있는 '완전한 NPD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공공 정보 연구팀의 소비자 감독 기구 책임자인 머레이는 “USDoD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번 해킹은 그동안 미국인에게 영향을 미쳤던 어떤 공격보다 훨씬 심각하다”며

“사실상 우리 모두가 아카이브에 포함돼 있다는 사실이 더 걱정스러운 일이며, 만약 과거에 마땅히 취해야할 예방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그들에게 최고 수준의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내셔널 퍼블릭 데이터는 이메일 답변에서 “우리는 소비자 데이터와 관련된 특정 제3자의 주장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데이터 전문가 트로이 헌트는 이는 현재 누출된 전체 범위와 영향이 명확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유출이 사실이라면 역대 최대규모의 데이터 유출 사고로 모든 미국인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신원 도용, 사기 및 기타 범죄의 급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SOH 뉴스 신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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