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를 살리는 V자 탈압박 🔥 #축구 #soccer #football #futsal #위고하이

✔️𝐓𝐑𝐀𝐈𝐍𝐈𝐍𝐆 𝐏𝐎𝐈𝐍𝐓
- 아웃사이드 V자 드리블은 발바닥으로 공을 끌어당긴 후, 몸을 열지 않고 아웃사이드로 밀고 나가며 곧바로 돌파까지 연결하는 드리블입니다.
좁은 공간에서도 속도를 붙이며 빠르게 빠져나올 수 있는 실전형 기술입니다.

The outside V-cut dribble starts with a sole drag and leads directly into a breakthrough using the outside of the foot—without opening the body.
It allows for faster acceleration and cleaner exits in tight spaces.

1️⃣ 돌파까지 연결되는 V자
이 기술의 가장 큰 장점은 드리블과 돌파가 동시에 이루어진다는 점입니다.
몸을 굳이 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전방으로 빠르게 밀고 나갈 수 있어,
다른 V자 드리블보다 속도감 있게 다음 액션으로 이어지기 좋습니다.

Unlike other V-cuts, this version connects directly into a breakthrough.
Since you don’t have to open your body, you can push forward more naturally and with speed.

2️⃣ 어깨를 열지 않는다
발바닥으로 공을 끌어당길 때 어깨를 일부러 열려고 하면 공이 뒤로 빠지거나,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게 됩니다.
어깨는 고정한 채 자연스럽게 몸과 공이 나란히 이동해야 드리블 라인이 유지됩니다.

Don’t open your shoulders while dragging the ball.
Forcing your body to turn will pull the ball off-line and reduce your control.

3️⃣ 디딤발 깽깽이
공을 끌어당긴 뒤, 디딤발은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마치 깽깽이 뛰듯 뒤로 살짝 빠지며 체중을 함께 이동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 동작인 아웃사이드 터치가 더 자연스럽고 힘 있게 나갑니다.

The supporting foot doesn’t stay still—
it hops slightly back with your weight, setting you up for a stronger outside push.

4️⃣ 아웃사이드로 ‘밀고’ 나간다
이때 공을 발등으로 ’치듯이‘ 차면 멀어져서 뺏길 위험이 커집니다.
공을 아웃사이드로 길게 밀어주는 느낌으로, 몸과 공이 함께 나가야 돌파가 안정적으로 이어집니다.

Don’t just poke the ball—
push it forward with your body.
Strike too hard and it gets away; push it with control and move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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