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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어린이 수면장애 - 야경증 방치하지 마세요 [네이버 하이닥 한진규 원장]

소아·어린이 수면장애 - 야경증 방치하지 마세요

야경증·몽유병_원인 안 밝혀져… 자다 울거나 잠버릇 심하면 요주의

야경증은 깊은 잠에 빠지기 전인 비렘(NREM)수면기에 나타난다. 잠든 지 얼마 안됐을 때 나타나는 수면장애인 것이다. 어린아이에서 주로 발생하며 갑자기 잠에서 깨어 비명을 지르며 공황상태를 보이기도 한다. 아직 야경증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정서적인 불안, 스트레스, 그리고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나타난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소아의 5% 정도가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여자보다는 남자 아이에서 더 흔하다. 몽유병이나 야뇨증과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어린이의 수면장애를 조기에 치료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평소 자녀의 잠버릇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우선 잠자는 아이의 자세부터 살피자. 밤에 자주 울거나 입을 벌리고 자는 경우 또는 부산할 정도로 휘젓고 다니는 것은 수면장애를 나타내는 신호다. 특히 똑바로 누워서 자지 않고 엎드려 자는 것도 문제. 호흡기에 악영향을 미치고 깊은 잠을 방해해 수면장애가 나타난다. 잠버릇이 나쁘면 얼굴 모양이 변형되거나 성격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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