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자산 버블, 한국 부동산 무너지는 그날이 온다(한상완)

재닛 옐런 미재무부장관이 미국 부동산 버블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놨습니다. 이에 앞서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쉴러 교수도 미국 부동산 가격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부풀어 올랐다며 버블 붕괴를 우려했습니다.

실제로 미국 부동산 가격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인 케이스-쉴러 지수는 2012년 이후 2021년 5월까지 무려 85%나 올랐는데요, 물가 상승을 제외한 실질 주택 가격상승률이기 때문에 미국 집값이 얼마나 폭등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독일의 베를린, 영국의 런던 등 세계 주요도시들도 집값 폭등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공급 부족 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우리나라도 집값 급등으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될까요?

한상완 2.1 지속가능연구소장(전 현대경제연구원장)과 함께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과 그 대응 방안을 알아봤습니다.

주요 내용
Q. 자산버블 붕괴, 온다면 시기는?
Q. 글로벌 위험자산 전망은?
Q. 자산버블 붕괴의 사전 신호는?
Q. 미국 &　한국 자산시장 버블 위험도는?
Q. 버블 붕괴시, 가장 약한 고리는?

녹화: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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