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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 장단점/농사 이야기/전원생활 현실

농부의 딸로 태어나 부모님 농사 돕는 게 가장 싫었습니다.
농촌에서 유년을 보내며 도시를 동경했고,
30여 년을 도시에서 살았습니다.

회귀본능일까요? 어느 날부터 전원의 삶을 꿈꾸게 됐어요.
뜻이 있는 곳이 길이 있고, 간절하게 원하면 뭐든
이루어진다고 하잖아요.
결국 전원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아뿔싸! 농촌은 환상에 젖어 들떠 있던 그런 곳이 아니었습니다.
온갖 벌레와 쑥쑥 자라는 풀, 아무리 힘들게 일해도 손에 쥐는
돈은 피와 땀에 비해 턱없이 적습니다.

그래도 텃밭 일구는 재미와 열매 커가는 거 보는 재미에 살만 합니다.
전원생활 생각하시는 분은 여러 사람의 조언과 정보를 바탕으로
후회 없는 선택 하시기를 바랍니다.

Видео 전원생활 장단점/농사 이야기/전원생활 현실 канала 시인의 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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