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관찰] 리빙박스에 모래를 가득 채우면 하는 행동

지난 컨텐츠에서 쓰고 남은 모래가 많기도 하고 햄스터들의 반응이 궁금하기도 해서 테스트할 겸 엄청난 양의 천연 모래를 사용해봤습니다. 엄청나게 깊이 파서 해골을 발견한다든지 아니면 각자만의 개성과 호불호를 발견할 수 있길 기대했는데 너무 기대한 탓일까요? ㅎㅎ 결과적으로 모두들 모래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었고 은신처 쪽에서의 땅 파는 본능은 모두가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내 햄스터가 땅을 잘 파지 않는다면?? 굴 유지가 잘 되는 베딩들을 이처럼 깊게 깔아줘 보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끝으로 세 햄스터 모두 5~ 10분간은 호기심에 이곳저곳을 둘러봤지만 금방 집에 가고 싶어 하는 분위기여서 손을 내밀었는데 역시나 다들 호기심이었을 뿐 모래 하나만으론 생활하기 어려워 보였습니다. 영상 자체에 큰 재미는 없지만 저같이 햄스터 사육을 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궁금할듯하여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00:00 메이킹 및 세팅
02:06 나나관찰
03:21 나나땅파기시작
04:45 나나2차땅파기
05:30 햄스칼리버뽑는 나나
06:06 청소하고 다시 세팅하기
06:20 꼬망관찰
07:07 꼬망이땅파기
08:06 귀뚜라미먹방
08:33 꼬망2차땅파기
09:25 햄력거
10:16 꼬망3차땅파기
11:22 도담관찰
12:09 땅속으로 숨는 아몬드
12:25 도담땅파기
13:12 도담2차땅파기
13:36 집으로가자도담아
#사막모래 #햄스터 #모래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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