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번역] 303화. 화력 시범에서 맞붙은 대한민국 AS21 레드백과 독일 KF41 링스! 레드백에게 전화위복이 될 수 있는 요소는?

2021년 8월 5일 해외 군사전문지 Army recognition은 8월 4일 호주 푸카푸날 육군기지에서 있었던 야전운용시험에서 화력 시범을 보이며 맞붙은 두 전투장갑차에 대한 기사를 싣고 있다.

한화 디펜스는 호주 육군이 요구한 여러 가지 “가혹하기 그지없는”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의 방안을 찾기 위해 다른 분야 최고의 회사들과의 협력을 선택했고 그 결과 전차강국 ‘독일’이 만들어낸 최첨단 전투장갑차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 장갑차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은 AS-21이 호주 육군의 가혹한 요구 조건을 수용하는 과정에서 K-21보다 엄청나게 대형화 되었고 그 과정에서 K9 자주포의 차대와 동력계통을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어떻게 보면 AS-21은 K9 썬더의 파생형 제품군이라고 볼 수 있다는 뜻.

K9 썬더 자주포의 제품군이 된 AS-21은 이로 인해 중요한 전화위복을 맞이하게 된다. 그 내용을 함께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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