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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안전진단 기준 완화 …노원구 재건축 훈풍부나

【 앵커멘트 】
오세훈 서울시장이
부임하면서
재건축 시장이 뜨거운데요.
특히
안전진단 기준이
완화될 것이란
전망이 돌고 있습니다.
30년이 넘은
노후된 아파트들이 즐비한
노원구에선
그 기대감이 큽니다.
이승준 기자의 보돕니다.

【 리포트 】
오세훈 서울시장 부임 후
노원구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안전진단 기준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노원구에는
30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가
39개 단지, 6만 세대에 달합니다.

모두
재건축 대상이지만

2018년
강화된 안전진단 기준에는
다소 미달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같은 기대감은
집값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매수세가
줄어들고 있는 반면,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느는 추셉니다.

지난해 6.17 대책 이후
안전진단 기관 선정의 주체가
자치구에서 서울시로
바뀐 것도
큰 영향을 끼칠 전망.

서울시의 의지만 있다면
안전진단을
서두를 수 있게 된다는 해석입니다.

하지만
최종 결정은 국토부에 있기에
쉽지 않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 권대중 교수 /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
"(기관 선정만으론 어렵다고 보시는 거예요?) 그렇죠. 2차 안전진단이 있는데 뭐… 이번에 목동 11단지 같은 경우가 2차 안전진단에서 미끄러진 거거든 그건 국토부 소관이기 때문에… 1차는 아무 의미 없어요."

민간 주도의 공급을 진행하는 만큼
투기 문제는
풀어나가야 할 숙제입니다.
( 김인만 소장 / 부동산연구소 )
"규제를 풀어줘야 되는 건 맞는데 투기 수요가 유입이 되기 때문에 이 문제를 어떻게 보완을 하고 투기 억제 수단을 병행해서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가 관건이지 무조건 풀어주는 것만 관건은 아니다."
규제 완화에
재건축 시장이 들썩이고 있지만
아직 풀어야할 숙제가
많은 상황.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주부터
부동산 정책에 대해 서울시의회와
협의할 예정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승준입니다.

#노원구 #재건축 #기대감
● 방송일 : 2021.04.12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승준 기자 / sjun93@dlive.kr

☏ 제보문의 : 02-41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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