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이주노동자센터] 이주노동자의 용기 있는 싸움이 만든 기적

"사장님이 달라졌어요"…이주노동자의 용기 있는 싸움이 만든 기적
포천이주노동자센터, "열악한 노동 현장, 선한 싸움 없이는 바뀌지 않는다" 역설

해고와 강제 출국의 위험을 무릅쓴 한 이주노동자의 '선한 싸움'이 열악했던 작업 환경과 사업주의 태도를 변화시키는 놀라운 결과를 낳았다. 포천이주노동자센터 대표 김달성 목사는 지노이(가명, 방글라데시 30대) 씨의 사례를 통해, 이주노동자들의 용기 있는 저항과 시민사회의 연대가 한국 사회의 '내부 식민지'와 같은 노동 현실을 바꿀 수 있음을 역설했다.

Видео [포천이주노동자센터] 이주노동자의 용기 있는 싸움이 만든 기적 канала 양상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