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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역사스페셜 – 미천하니 거리낄 것이 없다, 개혁가 신돈

광복 전후의 국사교과서들은 신돈을 요승으로 평가하고 있다.
‘고려사’에도 신돈은 간사하고 음흉하고 교활하다고 표현되어있다.
그러나 같은 ‘고려사’에 신돈은 총명하고 자혜로우며 매사를 명백하게 논증했다는 상반된 기록도 있다. 고려말 권문세족과 친원세력 틈바구니에서 신돈은 조선왕조 토지제의 모태가 된 대대적인 토지개혁을 하고 양인의 노비화를 막는 전민변정도감 설치했다.
그리고 정몽주, 이색, 정도전 등 혁신적인 인재들을 등용했다.
이같이 거리낄 것 없이 과감한 개혁은 신돈이 지역, 혈연, 학연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몸이였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
고려시대 실패한 신돈의 개혁을 조명하여 시대를 초월하는 진정한 개혁의 의미와 그 성패 조건을 배워본다.

역사스페셜 186회 – 미천하니 거리낄 것이 없다, 개혁가 신돈 (2003.3.8.방송)
http://history.kbs.co.kr/

Видео KBS 역사스페셜 – 미천하니 거리낄 것이 없다, 개혁가 신돈 канала KBS역사저널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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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ноября 2020 г. 13:00:10
00: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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