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종방연 후, 정명석 변호사를 연기한 강기영 배우가 털어놓은 속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서브아빠, 유니콘상사라고 불리며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강기영 배우

최근 네이버 나우 스페셜쇼에 우영우의 주연배우들이 나와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진행자가 강기영 배우에게 ‘인기를 실감하냐‘고 물었고
이에 강기영 배우는 ‘드라마 이후 SNS 팔로워가 순식간에 2배나 늘어서 깜짝 놀랐고,
예전에는 마스크를 쓰고 나가면 아무도 몰라봤는데,
요즘은 마스크만 써도 알아봐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는 정명석 변호사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에 대해
처음에는 많이 두려웠다고 속내를 털어놨는데요.

‘14년 차, 능숙한 시니어 변호사를 표현하는 것이 두려웠고,
변호사 역할이다 보니 어려운 용어도 많은데,
내가 그런 대사를 여유있게 하면서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의문이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또 처음에는 정명석이라는 캐릭터의 외형적인 모습에 꽂혀서
섹시해야하고 잘생겨야 할 것 같은 느낌이라
미드 슈츠의 하비라는 캐릭터를 떠올리며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외적인 모습에 치중하지 않고 인물들 간의 케미와
관계를 표현하는 에너지를 쏟으니 자연스럽게 섹시한 캐릭터가
만들어졌다고 밝히며 정명석 캐릭터를 구축하는데
상당히 많은 고민과 시간을 들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브아빠, 유니콘멘토, 서브멘토 등
본인을 둘러싼 다양한 별명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으른섹시라고 합니다.

정명석을 연기한 배우 강기영은 이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제 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데요.

넷플릭스를 통해 해외에 방영되고 있다 보니
자연스레 해외팬들도 생기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실 해외에서는 주인공인 우영우 못지 않게
정명석 변호사에 대한 인기도 상당하고 하는데요.

정명석을 두고 해외 게시판에서는
“현실에 저런 사람이 존재한다면 정말 충성을 다할 수 있을 것 같아.”
“편견과 차별없이 팀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
“매우 진지하고 근엄하면서도 웃길 땐 세상에서 제일 웃긴 사람＂등
극찬사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우영우 방송 이후로 강기영 배우의 결혼생활과
궁전같은 으리으리한 집이 공개되면서
더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강기영 배우의 아내는 3세 연하의 일반인으로
고기리에 있는 갤러리위의 소유주라고 하는데요.
결혼식도 갤러리위에서 올렸으며
사회는 유재석이 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재석과는 예능을 통해 서로 친분이 생겼다고 합니다.

현재 우영우는 마지막화까지 2화만을 남겨둔 상황인데요.
지난 13,14화에서 정명석이 피를 토했던 이유가
위암3기 였다는 사실이 빍혀지며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정명석의 아픈 과거사도 함께 밝혀졌는데요.
13년 전 결혼을 했고 5년 간의 결혼생활을 유지 했지만
남편인 명석은 사랑스러운 아내보다 선배 변호사의 전화가 먼저이고
메일 확인이 우선이었기에 지수는 결국 8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맺었습니다.
과연 정명석 변호사는 생존율 30% 밖에 되지 않는
위암 3기를 완치하고 우영우와 계속 함께 할 수 있을까요?

Видео 우영우 종방연 후, 정명석 변호사를 연기한 강기영 배우가 털어놓은 속내 канала 알면 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