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크]8월2일(수)‘한국을 위한 노아의 방주 작전’을 아십니까?

1952년부터 1976년까지 총 44차례에 걸쳐 젖소, 황소, 돼지, 염소 등 가축 3,200 마리를 한국으로 실어 보냈는데, 이 가축들을 돌보기 위해 가축을 실은 수송선에는 항상 원양항해 목동 20여명이 동승했고, 이 작업에 동원된 목동이 총 300여명에 이르렀습니다.
1952년 4월 4일을 시작하여, 병아리로 부화할 수 있는 종란 21만 6천 개를 항공편으로 보내서 전쟁으로 황폐해진 한국의 농촌에 자립 기반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1954년 4월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공항에서 한국을 향해 출발하는 비행기 한 대가 특별한 손님을 태우고, 하늘로 날아 올랐는데, 이 특별한 손님은 꿀벌이었습니다. 이 비행기에는 200개의 벌통에 나눠 담긴 약 150만 마리의 꿀벌들과 염소 75마리, 토끼 500마리와 함께 태워 한국으로 보내졌습니다.#헤퍼 인터내셔널(Heifer International)#노아의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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