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룸] 차은우·고윤정, 얼굴 합 美쳤다…향후 작품 동반출연 기대↑ / YTN star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배우인 차은우와 배우 고윤정이 함께한 광고 영상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9일 한 프랑스 패션 브랜드는 여름 시즌을 맞아서, 브랜드의 뮤즈인 차은우와 고윤정이 함께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 영상 한 편을 공개했는데요. 캐주얼한 의상을 입은 두 사람은 화려한 비주얼을 아낌없이 뽐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한 장면들도 포함됐습니다. 차은우는 창가에 걸터앉고, 고윤정은 소파에 누워 책을 보며 웃고 있습니다. 영상 말미에는 한 테이블에 앉아 서로를 마주 보며 지그시 눈맞춤을 하는 모습이 담겨 팬들을 환호하게 했습니다.

이 영상은 공개된 지 10일 만에 누적 조회 수 1,700만 회를 달성하며 두 사람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알게 했습니다. 또 영상 하단에서는 "로맨스 영화 찍어주면 좋겠다" 등의 댓글 반응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마치고 종영 인터뷰를 진행한 고윤정은 차은우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 차은우 선배님은 누가 봐도 잘생긴 멋진 아티스트인데, 잘 어울린다고 해주시면 더할 나위 없는 칭찬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렇게 광고 촬영으로 새로운 아티스트를 만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왜냐하면 작품은 한 번 찍으면 1년쯤 찍으니까, 시기가 안 맞아 지나칠 수 있는 인연들이 많다고 본다. 이렇게라도 한 번 같은 앵글에 나오고 하면 서로 좋은 시너지를 얻을 수 있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 냈습니다.

광고에서 만난 두 사람이 향후 한 작품에서 연기하는 모습도 보고 싶다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지만, 두 사람은 현재 차기작을 확정하고 바쁜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는 상태. 그렇지만 두 배우 모두 출중한 비주얼로 다양한 작품에서 여러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만큼, 향후 작품에서의 재회가 성사될지 주목됩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친 고윤정은 최근 촬영을 마친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이 되나요'의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당찬 매력의 톱스타 차무희 역을 맡아 김선호와 로맨스 호흡을 맞춥니다.---

차은우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 촬영에 집중하고 있으며,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제)' 출연도 확정된 상태입니다. 또 차은우의 첫 단독 VR 콘서트 '차은우 VR 콘서트: 메모리즈'가 CGV에서 6월 18일에 단독 개봉할 예정이라 팬들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차은우의 활약을 계속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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