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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과수원 겨울철 관리 (무화과겨울나기 무화과겨울철작업)

오늘은 11월 16일 이름 아침입니다.
비닐하우스 무화과 과수원에 나와 있는데요
이 과수원은 벌써
잎들이 노랗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군데군데 낙엽진 모습도 보시고 있는데요
가지에 따라서는 무화과 열매가 한두개 달려 있는것도 있습니다만
아직 푸른 상태이고
상품성이 없기 때문에
상업적으로 유통시키기 위한
수확은
10월 31일부로 마친상태입니다.

오늘의 영상의 주제는 무화과 수확 후
지금 보시고 있는 과수원을 예로들어
겨울철 관리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즉 수확을 마친 11월초부터 내년 2월까지의
매년 실시하여 왔던 일련의 주된 작업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무화과를 가꾸고
키우시고 재배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번째로 무화과 과수원 청결관리입니다.
이 과수원은 기본적으로 총채벌레 등 병해충의 월동처를
없애고,
비료를 주게되면 잡초도 함께 비료의 양분을 흡수하여
자라기 때문에 잡초를 보이는대로 제거해주는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름과 가을에는 무화과 수확으로 바빠서
현재의 무수히 잡초가 자란 상태를 보시고 있습니다만
이러한 도구를 이용해서 잡초가 보이는 대로
긁어주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평상시는 잡초없이
과수원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년에 한 번 정도
무화과 전정을 마치고
밑거름을 시비하기 전에
영상에서 보시는 것처럼
이웃 주민 아줌마들의 도움을 받아
수작업으로 잡초를 제거해 주고 있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두번째는 무화과 낙엽관리입니다.
이 과수원은 10월말에 수확을 마친 상태이고
11월이 시작되면
무화과 잎이 노랗게 물들어 오기 시작하면서
12월이 되면 완전히 잎이 떨어집니다.

무화과 잎은 추위가 오기 시작하면
무화과 잎에 남아 있던 질소 등의 양분은
가지와 줄기로 대부분 이동하게 됩니다.
그래서 내년도 봄철에 새잎과 새가지의 주된 양분의 공급처가 됩니다만
잎에 일부 남아 있는 양분은
미생물과 곤충에 분해되어
유기질 비료가 되어 다음해의 무화과 나무의 성장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이 과수원의 경우
낙엽을 따로 밖으로 치우지 않고
발로 밟히게 되면 낙엽이
잘게 부수워져
무화과나무 주변에 남아있게 되는 형식으로
양분을 다시 되돌려 주고 있습니다만,
무화과에 피해를 주는 총채벌체,초파리,여러 곤충들의
월동처, 생활장소가 될 수 있는 염려가 있다는 점도
함께 말씀 드립니다.

네번째는 수확 후의 물관리입니다.
노지재배 무화과 재배는
특별히 가물지 않으면 물을 따로 주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비닐하우스 토양재배는 천장, 즉 지붕이
막혀 있어
자연적인 비를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인위적인 수단을 이용해서
물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무화과나무는
지금 보시고 있는 것처럼
12월이 되면 완전히
잎이 떨어지고 가지만 남게됩니다.
즉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 정도 까지는
잎을 통한 증산작용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평상시의
물주는 횟수와 물주는 양을 줄여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 과수원은 지금까지
물통에 물을 받아
1주일에 한 번 정도
1500제곱미터, 400여평의 면적에
5톤 정도의 물을
점적관수를 이용해 물을 공급해 주었습니다만
지금까지의 1주일에 한번 정도에서
열흘에 한 번꼴로 물주는 횟수를 줄여 줄 생각입니다.

네번째는 무화과 동해예방입니다.

전라남도 서남부지역 목포권인
이 지역도
1-2월경 한겨울에는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는 날도 있어서
노지재배의 경우 무화과나무가 고사하는 사례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 과수원은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재배면적 90프로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홍무화과 승정도우핀 품종보다는
추위에 강하다고 알려져 있는
청무화과 롱다우트 품종
즉 바나네 품종을 재배하고 있고
비닐하우스 재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무화과나무에 부직포나 보온덮게를 덮지않고
특별하게 춥지 않는 한 하우스의 문을 열어둔채로
한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만 나무가 고사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다만,
무화과나무는 기본적으로 추위에 약한
과수입니다.
재배하는 품종에 상관없이
그 지역에 맞는 월동관리 대책을
반드시 해주워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기
무화과 전문 유튜버이신 행복한 무화과 님의
겨울철 무화과 관리 영상을 보시면
무화과 동해예방과 방지에
많은 도움이 되실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섯번째는 무화과 밑거름주기입니다.
무화과 밑거름은 낙엽이 진 12월부터 다음해의 2월까지 주는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여기 과수원은
2월말경에 질소 인산 칼륨 성분이
밸런스를 갖춘 밑거름용 유기질 유박비료, 원예용 비료와 석회질 비료를
각각 2주정도 시기를 달리해서 살포해 줄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무화과 전정입니다.
무화과 전정의 방법은 본 영상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과수원의 경우
매년 다음해의 2월말경 전정을 하여 왔습니다만
이 과수원의 전정 시기와는 별도로
과수원의 형편에 따라서는
낙엽이 진 후 곧바로 전정을 해주는 것이
여러 가지 측면에서 유리 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무화과나무가 전정을 하지 않은
이러한 상태에서는
부직포나 보온덮게를 덮을 수가 없지만
전정을 하게 되면 키가 낮아져
덮을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
동해방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부직포나 보온덮게로 덮어주게 되면
봄철에 보온효과로 인해
더 빠르게 새순이 나오게 되어
수확시기를 잎당기는 장점도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수확을 마친
본 과수원이 겨울철 매년 실시하였던
주된
작업과정을 말씀드렸습니다.

키우시고 재배하는 무화과가 저와 다른
재배작형인
상자재배, 화분재배, 노지재배인 경우가
본 영상이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Видео 무화과 과수원 겨울철 관리 (무화과겨울나기 무화과겨울철작업) канала 청무화과꽃양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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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ноября 2022 г. 8:32:40
00: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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