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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 #이슈 #이재명 #김동연 #안철수 #김문수

이재명·김동연 "내란 일으키면 사면 금지해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이재명, 김동연, 김경수 후보는 내란 행위자에 대한 사면을 금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계엄 및 내란 방지를 위해 대통령의 사면권 제한과 헌법 개정을 주장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에 공감하며 사면이 반복적 내란 시도의 빌미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김경수 후보는 평시에도 계엄이 가능하도록 한 헌법 조항은 삭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세 후보 모두 계엄 요건 강화와 내란 재발 방지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문수, 일자리 창출하면 “법인세율 21%·상속세 30%"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18일 '경제 살리기 공약 1호'를 발표하며 일자리 확대와 노동 유연성 강화를 핵심으로 내세웠습니다.
그는 법인세와 상속세 인하, 투자기업 원스톱 지원, AI 인재 양성과 유니콘 기업 육성 등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연장근로 단위 확대, 정년제 자율화,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확대 등 노동 제도 개편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50인 미만 사업장에는 '기본안전 패키지'를 무상 지원해 산업안전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尹 전 대통령, 이제 탈당 결단 내려야"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18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탈당을 공개 촉구하며, "탄핵된 전직 대통령의 탈당은 책임정치의 최소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안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의 탈당이 당 쇄신과 대선 승리를 위한 출발점이라며, 이를 통해 "정권 심판이 아닌 시대교체의 프레임 전환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대선주자 중 윤 전 대통령의 탈당을 직접 요구한 것은 안 후보가 처음입니다.

‘비명횡사’ 논란 여론조사 업체, 간판만 바꿔 민주당 경선 참여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ARS 투표를 수행할 여론조사 업체 중 하나인 A사가, 지난 총선 공천 과정에서 ‘비명횡사’ 논란에 휩싸였던 B사와 사실상 동일한 업체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A사와 B사는 대표이사, 등기 이력, 웹사이트 내용 등에서 사실상 동일한 업체로 보입니다.
B사는 지난해 총선 때 비명계 후보 배제 논란으로 여론조사에서 배제됐고, 정치적 외압 의혹도 있었습니다.
A사는 이번 대선 경선 ARS 투표 업체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됐으며, 당 선관위는 "지원 자격에 문제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비명계는 반발하며, 진상조사 없이 같은 업체가 다시 참여하는 것은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범계 민주당 선관위원장은 “A사는 문제없는 업체로 판단했다”며 정당한 절차였음을 강조했습니다.
요약하면, 과거 공정성 논란을 빚은 여론조사 업체가 명칭만 바꿔 이번 대선 경선에 다시 참여해 당내 갈등이 재점화될 조짐입니다.

이재명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부울경 메가시티를 해양수도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18일 ‘부울경 메가시티를 대한민국 해양수도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부산·울산·경남 지역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산: 해양수산부 이전, 해양클러스터 조성, e-스포츠 산업 중심지 육성, 해운·물류 공공기관 이전, 해사 전문법원 신설
부울경 전체: ‘트라이포트(육·해·공)’ 물류 허브화, 북극항로 개척, 소재·부품·장비 산업 집적지 조성
울산: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 중심지화, 석유화학산업 재도약 지원, 해상풍력단지 조성
경남: 우주·항공·방산 산업 허브, 스마트 조선산업 육성, AI 기반 스마트공장 확산
광역교통망: 부울경 30분대 생활권 구축, GTX급 교통망, 주요 철도망·지하화 사업 지원
이 후보는 “미래산업으로의 전환과 지역 간 협력을 통해 부울경을 동북아 대표 경제권으로 키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일단 용산서 집무 후 청와대 거쳐 세종으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이재명은 집권 시 당분간 용산 대통령실을 사용하고, 청와대는 보수 후 활용하며 장기적으로는 세종시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수 후보는 대통령 집무실을 세종으로 조기에 이전해 장관들과의 협업을 강조했습니다.
반면 이 후보는 아직 세종에 집무 준비가 부족하고, 서울에도 많은 부처가 남아 있어 신중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대통령실 조직을 슬림화하면 취임 직후 세종 근무도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위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기사 내용과는 무관합니다
자료출처: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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