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kg에서 30kg 감량…박수홍♥김다예, 육아·일·다이어트 다 잡은 근황

90kg에서 30kg 감량…박수홍♥김다예, 육아·일·다이어트 다 잡은 근황

“한 여성이 있습니다.
출산 당일 90kg까지 불어난 몸무게.
하지만 불과 1년 사이, 30kg을 감량한 놀라운 변화.
그녀는 누굴까요?
바로 방송인 박수홍 씨의 아내, 김다예 씨입니다.
육아, 다이어트, 그리고 일까지…
그녀의 지금 이 순간, 함께 들여다봅니다.”

박수홍 씨가 최근 자신의 SNS에 아내 김다예 씨와 함께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들의 사진이 찍힌 곳은 한 병원의 기부자 명단 앞.
두 사람의 이름이 당당히 병원 벽에 새겨져 있었습니다.
바로 유튜브 채널 '행복해다홍' 수익 전액을 기부한 결과였습니다.

이 채널은 단순한 부부 일상 브이로그가 아닙니다.
기획부터 촬영, 편집, 운영, 출연까지.
모두 김다예 씨 혼자서 도맡아 했다고 박수홍 씨는 전했습니다.

“제가 하던 유튜브 채널들은 모두 문을 닫았어요.
아내가 하던 것만 살아남았죠.”
박수홍 씨는 웃으며 말했지만,
그 이면엔 아내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 노력은 점점 빛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김다예 씨가 운영하는 제작사엔 새로운 팀이 꾸려졌고,
광고 계약도 속속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젠 남편 박수홍보다 더 많은 광고 수익을 올릴 날도 머지않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 모든 과정이 순탄했던 건 아닙니다.
김다예 씨는 출산 당시 무려 90kg까지 몸무게가 증가했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출산 후 불과 1년 만에 30kg을 감량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10kg을 더 감량하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임신 전 몸으로 돌아가겠다.”
그녀의 굳은 의지에 많은 이들이 놀라고 응원을 보냈죠.

박수홍 씨는 아내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대단한 다이어터입니다.”
“요즘도 육아에 다이어트까지 하면서 새벽까지 일하고 있어요.”
“꿈에서도 영업하고 일하는 꿈을 꾼다고 해요.”
“그 모습을 보며 저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김다예 씨는 왜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걸까요?

박수홍 씨는 말합니다.
“그저 우리 가족을 위해서예요.”
그녀에게 있어 가족은 삶의 원동력.
특히 첫 딸 재이를 위한 책임감이 그녀를 움직이는 가장 큰 힘입니다.

김다예 씨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어렵게 아이를 품에 안았습니다.
그 소중한 딸을 위한 모든 노력은 아낌이 없습니다.
육아 중에도 촬영 장비를 들고, 노트북을 열고, 편집에 몰두합니다.
그야말로 '슈퍼맘'이자 '슈퍼크리에이터'인 셈입니다.
시청자들은 이런 김다예 씨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존경스러워요.”
“아이도 키우고, 다이어트도 하고, 일도 하다니… 대단해요.”
“이런 아내를 존중하는 박수홍 씨도 멋져요.”

박수홍 씨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남겼습니다.
“아내와 재이에게 들어오는 광고 수익이 곧 저를 뛰어넘을 것 같습니다.”
“그게 너무나도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가족이 함께 성장해나가는 모습, 끝까지 응원해주세요.”

지금 이 순간에도, 한 여성은 자신을 위해, 아이를 위해,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출산 후 30kg 감량, 육아, 유튜브 성공까지.
김다예 씨의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곁엔, 묵묵히 지켜보며 함께 걸어가는 박수홍 씨가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힘들었을 때 서로의 손을 잡았고,
이제는 함께 빛나는 길을 걷고 있는 두 사람.
당신의 오늘도 그런 동반자와 함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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