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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비 반값! 구독효과 보는 '요기요'

[내용]
요기요가 배달료 구독 서비스
'요기패스X'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구독료를 9천9백원에서 4천9백원으로 대폭 낮춘 것이 주효했는데요.

구독료 인하 다음달인 12월 요기요 신규가입자 수는
지난해 5월보다 4배 가량 증가했고 평균 주문건수도 30% 증가했습니다.

요기패스X는 배달비 무료 혜택이 담긴 구독서비스인데요.
1만7천원 이상 주문하면 배달비가 면제됩니다.

1만원 이상 주문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기존 요기패스 역시 계속 운영중이기 때문에 고객 선택의 폭은 더 넓어졌는데요

이달부터는 요기패스X 구독할인과 다른 쿠폰할인을
동시에 적용할 수 있게 되면서 단점도 해결했습니다.

배달료 구독서비스는 요기요가 지난 2021년 국내 배달업계 최초로 도입했는데요.

OTT, 음원, 이커머스 등 종합적인 혜택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업계 3위 쿠팡이츠와의 격차를 벌리는 데 큰 몫을 했습니다.

요기요는 현재 GS리테일, 카카오와의 연계서비스도 구상중인데요.

GS리테일과는 요마트, 요편의점이라는 이름으로 퀵커머스채널을 운영하고,
카카오와는 카카오맵을 통한 포장주문과
사전예약 서비스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업계 3위 쿠팡이츠의 추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쿠팡이츠는 와우멤버십과의 연계를 기반으로 요기요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데요.

모바일 앱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요기요와 쿠팡이츠의 월간 순이용자수 차이는 64만명이 채 되지 않았고
그 격차도 9월 이후 계속해서 줄고 있는 추세입니다.

요기요 관계자는 올해 퀵커머스에 대한 배달료 무료적용도 고려중이라면서
앞으로 배달을 넘어 장보기까지
요기패스X가 이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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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идео 배달비 반값! 구독효과 보는 '요기요' канала 돈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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