Загрузка страницы

편집자가 퇴사할 뻔한 나이키 광고

#나이키 #광고 #역대급 #레전드 #Nike #Advertisement #Commercial #Legend #Marketing

코로나 시대로 인해 전 세계 모든 브랜드들이 동일한 느낌의 광고를 찍어내고 있음. 무조건 피아노로 배경음악을 깔고, '가족 / 집/ 함께' 등의 키워드를 돌려 씀.

이 와중에 나이키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역시 광고계의 군계일학임을 뽐냄.
서로 다른 종목의 스포츠에서 나온 비슷한 움직임을 하나의 화면에서 연결한 것.

아이디어는 심플할 지 몰라도, 편집하는 사람은 사망 직전의 노력이 필요함.
일단 소스를 찾는데만 4,000여 스포츠 시합을 보고, 그 중 72개 시합을 선정해서 53명의 선수를 선정.

그 이후 하나의 컷으로 이어 붙이는데만 1,040시간이 들었다고 하는데
1초도 안 쉬고 편집해서 43일이 넘는 시간.

이렇게 편집에 오랜 시간이 걸린 이유는 광고를 위해 촬영한 장면들이 아니기 때문.

높이, 수평도, 색감, 속도가 다 다르고 심지어 스포츠 시합이라 동작들이 너무 역동적이어서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두 장면을 붙이는 것이 힘들다고 함.

[참고 영상]
You Can't Stop Us | Nike
https://www.youtube.com/watch?v=WA4dDs0T7sM

Paper - Honda
https://www.youtube.com/watch?v=vpyeQeTDGFA

Thao & The Get Down Stay Down - Phenom
https://youtu.be/DGwQZrDNLO8

Every Covid-19 Commercial is Exactly the Same
https://youtu.be/vM3J9jDoaTA

Видео 편집자가 퇴사할 뻔한 나이키 광고 канала WLDO
Показать
Комментарии отсутствуют
Введите заголовок:

Введите адрес ссылки:

Введите адрес видео с YouTube:

Зарегистрируйтесь или войдите с
Информация о видео
5 сентября 2020 г. 19:29:12
00:05:43
Яндекс.Метрик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