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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X양준일X이현이 '박주원 10주년 기타 콘서트' 축하 영상

[박주원 10주년 기타 콘서트 With Strings]
일시: 2020년 10월25일(일) 오후7시
장소: 롯데콘서트홀
게스트: 최백호, 말로, 고상지
티켓: R 88,000원 S 77,000원 A 66,000원 B 55,000원
예매: 인터파크 티켓, 롯데콘서트홀
문의: 02-3143-5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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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집시 기타, 그 빛나는 여정 10년]
집시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10년 음악 여정을 기념하는 아주 특별한 무대를 연다. 박주원은 한 언론의 표현대로 한국 대중음악계에 “축복처럼 온 뮤지션”이다. 신들린 듯한 핑거링과 유려한 감수성을 보여주며, 지난 2009년 데뷔하자마자 일약 문제적 뮤지션이 됐다. 어쿠스틱 기타를 삼켜버릴 듯한 기세로 몰아치는 그의 연주는 한국에 그 전례가 없던 놀라운 것이었다.
이후 10년간 6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대중 음악계의 한복판을 거침없이 가로질러왔다. 먼 이방의 장르인 집시 음악을 한국화하기 위해,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지도도 없이 걸어왔다.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리는 2020년 10월25일 롯데콘서트홀은 그 아름다운 여정의 기착지다. 기타리스트 박주원은 한국 연주계의 가장 빛나는 현재이자, 앞서 도착한 미래다.

[20인조 스트링 앙상블과 최초 협연]
이번 무대엔 박주원 공연 사상 처음으로 20인조 스트링 앙상블이 등장한다. 스트링 앙상블의 웅장하고 역동적인 사운드와 박주원의 화려한 집시 기타가 어울려 어떤 음악적 장관을 보여줄 지 주목된다. ‘The last rumba’ ‘슬픔의 피에스타’ ‘서울 볼레로’ 등 박주원의 대표 곡들을 엄선해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어디서도 보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박주원의 연주곡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에도 역시 자신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집시 밴드가 함께 무대에 올라 최고의 연주를 선사한다.

[최백호, 말로, 고상지 특별 게스트 출연]
이번 공연엔 지난 10년간 박주원 음악 여정에 동행했던 뮤지션들이 특별 게스트로 나온다. 2집 노래곡 ‘방랑자’에 깜짝 피처링했던 가요계 거목 최백호, 1집 ‘Made in France’에서 놀라운 스캣을 보여준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 스페셜 앨범 ‘집시 시네마’의 ‘Cockeye’s Song’에서 매혹적 반도네온 연주를 들려준 고상지가 나와 박주원과 환상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공연이 열리는 롯데콘서트홀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음향 설계와 한국 최초의 빈야드(포도밭) 스타일의 극장이다. 무대와 객석의 교감을 최대한 높이도록 설계됐으며,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이 있는 홀의 전경을 보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다.

Видео 배철수X양준일X이현이 '박주원 10주년 기타 콘서트' 축하 영상 канала JNH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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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октября 2020 г. 12:07:27
00: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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